Life/Story

1년만에 밤샘 야근을 했다!

송찬호 2010. 7. 8. 01:35
팀장님이 갑작스럽게 내일(수요일)  사장님께 시뮬레이션을 해야한다고,

본사로 파견 중인 나한테 갑작스럽게 찾아오셔서, (내가 다니는 연구소는 신사옥..)

새로 입고된 근조도 센서 S/W 데모 보드 구현을 하라고 지시를..

분명히 2주전에 근도도 프로젝트를 후임에게 인수인계를 했는데.. ㅜ.ㅜ

아무튼 다시금 맡아서, 이제서야 S/W 구동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홀가분하게 퇴근을 한다.


Sanyo Asic 적용을 한 S/W 구현인데, 데이터시트를 보니까 버전업을 했는데,

꽤 많은 기능이 들어갔더구만.. -.-a



아무튼 버전업된 Sanyo Asic의 특성을 파악하느라, 많은 시간을 잡아 먹었다.. ㅜ.ㅜ

그래도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게끔 S/W 구현을 해놓아서, 이제서야 맘 놓인다!



결론적으로, 어딜가나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