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ory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송찬호 2016. 5. 9. 21:00

2014년 1월 6일 이후에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그동안 나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러한 일들을 글로 남기질 못하였는데, 이제부터 글을 남기는 것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2014년 11월 31일 6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고, 그 해 12월 15일 새로운 반도체 회사로 이직을 하였다.

 

2015년 6월 13일, 나의 피앙새와 결혼식을 올린 날이다. 이윽고, 1주일간 유럽 이탈리아 일주를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다.

 

그리고 2016년 5월 9일 현재, 세종시 신도시 모 아파트에서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배경은 이제 글쓰기 훈련을 통하여서, 문어체를 좀더 그럴싸하게 글을 남기고 싶어져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앞으로 한글자 두글자 남기다보며 어느새 그럴싸한 글들이 나오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