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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주 올레길을 1코스, 2코스, 3코스를 했고, 중간중간 7-1코스, 11코스를 둘러 보기는 했지만, 지금 내 여행 추억에는 가장 최고의 올레길 코스로 기억 남게될 올레길 3코스 이다.

 

올레길 3코스 시작점 찾아 가려면, '효돈 중학교'에서 내리고 '혼인지 마을 종합센터'에서 시작을 하면 된다.

 

그런데 올레 3코스 완주 거리가 무려 21km 정도 되고, 7-8시간이 소요되는 난이도()가 있는 올레 코스이다. 거기다가 중간중간 통오름, 독자봉,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표선 해수욕장 등 정말 아름답고 멋지고 자연스러운 풍경과 명소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이다.

 

그리고 통오름에서 보았던, 모구리... ㅜ.ㅜ

 

정말 장관이었고, 아름다웠고, 벅찼다. 그래서 아주 큰 소리로 메아리를 울려 퍼뜨렸다. 너무나도 멋진 경관으로 인하여서 말이다.

 

그러나 모구리 근처에서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하여서 많은 사진을 못 담은 것이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이다. 정말로.

 


올레 3코스 시작을 알려주는 포인트!

 

 

혼인지가 아니라 혼인지 마을 종합센터이다.

 

 

혼인지 종합 마을 센터 앞에 있는 비석과 장식들-

 

 

가볍게 올레 표지판 찰칵!

 

 

올레 3코스 중에 발견한 싱싱한 꽃!

 

 

모구리에서 장관은 너무나도 멋졌는데, 소나기로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쉽다. 그래도 이거라도 찍어서 다행이다.

 

 

독자봉을 안내하는 올레길-

 

 

독자봉에 올라가는 청아한 계단?!

 

 

독자봉에서 바라본 사진들-

 

 

독자봉에서 바라본 사진들-

 

 

독자봉에서 찰칵!

 

 

독자봉에서 내려오고 '잠도둑'이란 글귀와 예쁜 올레 표시를 찰칵!

 

 

모구리 쉼터를 알리는 이정표.

 

 

모구리 쉼터에서 맛있게 먹은 계란 라면!

 

가격도 참 착한 3,000원!!!!!!!!!!!

 

 

너무나도 예쁜 모구리 쉼터!

 

아래 사진부터는 사진 작가로 유명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근처의 카페-

 

나중에 좋은 사람하고 꼭 들러야 겠다.

 

 

벽이 토속적이어서, 올레 표시 찰칵!

 

 

습관적인 올레 표시 이정표 찰칵!

 

 

올레길 걷느나 고생한 나의 등산화와 아기자기한 올레 표시-

 

 

올레 3코스가 끝나가는 어느 해변가의 초원에서-

 

 

올레 3코스가 끝나가는 어느 해변가의 초원에서-

 

 

올레 3코스가 끝나가는 어느 해변가의 초원에서 소가 절벽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다- ㅋㅋㅋㅋ

 

 

소를 위해 기념촬영 찰칵!

 

 

습관적인 올레 표시 찰칵!

 

 

올레 3코스 거리 찰칵!

 

 

하천리의 배고픈 다리라는데 다리가 잠기면, 무려 3km를 돌아가야 한단다.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곳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곳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본 올레 안내소-

 

 

나중에 제주도에 캠핑을 오게 된다면, 표선비치 해수욕장이 있는 야영장에 와서 낭만적인 캠핑을 보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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