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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영광장로교회 제2청년부 연간 계획서를 올려본다.

올해 어떠한 순간과 추억, 역사하심이 벌어질까? 나는 기대된다~ ^^

지성보다 영성을 추구하는 마음가짐으로 한해를 섬기고 바라보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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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청년 전도왕 최병호" 저자 최병호 형제의 간증예배!

예수를 믿은지 13년이 되었는데, 800명정도 전도를 해서 화제가 된 인물!

이분의 간증을 직접 들었다~

책에서는 멋진 사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덜 멋지고, 키도 작았다는.. -.-;

아무튼 하나님께서 이분을 크게 쓰시고 있다는 것에 부러웠다! ㅎㅎ

전형적으로 부산 사나이에다가 억양까지 사투리.. ㅎㅎ

간증 예배 내내 "이새끼, 이새끼"를 수백번 연발.. ㅎㅎㅎ

부산은 이새끼는 욕이 절대로 아니니까.. ㅎㅎ

아무튼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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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참된 사람은 하나님께 기쁨을 받기보다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방법만을 고민한다." - 좋은생각에서


아직은 참된 믿음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발전을 하고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추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성경에 쓰여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리를 세상 속에서 실천을 한다는게 왜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다. 그래서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쳔을 욕하고 멸시하는 이유는 크리스쳔들이 성경에 쓰여진 진리대로 행동을 하지 않고, 모순과 아집, 표리부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종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성경은 인간 사회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롤모델적인 이야기들을 명확하고, 비유가 적절하고, 분별력이 있게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올바른 가치관과 신념, 소신, 사고 방식, 의지 등을 함유해야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니까.

지성적으로,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합리적으로 신앙을 추구할 필요가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과 소망, 사랑 중에 그중에 제일이라는 사랑을 토대로 세상을 바라보며 신앙을 추구하는 것이 내가 보기엔 가장 이상적인 루트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좀더 여유롭고, 지혜롭고, 배려하고, 감싸주고, 이해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들이 넘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너무 이론적으로 접근을 하다보면, 그것에는 진실성과 순수성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하고 행동하여야 할 부분이다. 왜냐하면 사랑에 대한 가치를 의무적으로 다가서게 된다면, 그것은 결코 올바른 의미를 전달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너무 세상적인 것에 합리화 시키고 익숙해지거나 지배 당하지 말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개개인의 시간들을 나와 비슷한 사람들 속에서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대로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생각하고, 번뇌하고, 고민하여 개개인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과 비전을 깊게 알아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세월이 흐를수록 크리스쳔들과 신앙의 깊이를 추구하기 힘들어지는 요즘, 점점 고민이 많아지고, 아쉬워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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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바라보고 달려가고 싶다.

예전에는 내 힘으로 앞만 보고 달리다가 지쳐서 쓰려졌었는데...

이제는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그분께서 넓혀 주시는 지경으로 인해,

앞만 바라보고 가면,

20대 초반에 느껴졌었던 뜨거운 열정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누릴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넘치는 듯...



분명하게 신앙을 가지고, 흔들림 없는 믿음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예배와 말씀, 기도를 가까이 하고 있지만,

지금 내가 처한 믿음 생활을 비유를 하자면,

한라산, 백두산만 등산을 하다가, 히말라야 산맥 등정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이 내 마음 속에 헤아려져 있는 것 같다.


지금의 모습 속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

새로운 세계와 환상, 그리고 꿈과 비전,,,

그것이 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걸 혼자 하라고 말씀하시진 않는다.

반드시 함께 하라고 하신다.

지난 날, 혼자 하려다가 지치고 지친 내 모습이 내 눈앞에 선하게 펼쳐져 있으니까...


지금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성령의 이끄심을 받고,

새로운 느낌과 생각들을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고 싶다.

이미 세상의 것들은 무익하다는 것을 깨달은 내 자신이기 때문에,

세상의 것들을 하나님 것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나를 사용하고 싶다.


주님, 나를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실꺼죠?

제게 곤고한 때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생각만 너무나도 많이 했네요.

얼마나 당신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고, 그 생각이 당신의 뜻안에 온전히 거하게 될 때가 제게 찾아 올까요?


저는 당신의 다가옴을 기다립니다. 누군가를 통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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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요한복음 9장 3절]


이번주 주일 저녁 예배때 목사님께서 선포해주신 말씀!

보통같으면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심금과 마음을 움직여서 글을 남겨서 간직하려고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한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기대하고, 섬겨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말씀.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것처럼 공평하게, 정의롭게, 신실하게 그 사람들의 영혼들을 바라보고 싶지만, 쉽지 않은 것임을 알기에, 더욱 기도하고, 내려놓고, 순종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사실, 내게 부족한 점이 있다. 하지만 그 부족함을 통하여 얻은 하나님의 선물이 훨씬 많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더 값지게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많았던 것 같다.

한 사람이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던지간에, 그 사람을 바라보는 나의 눈과 마음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고, 정결하고, 그 영혼을 가슴에 품고 섬길 수 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영성적으로 깨어나야 하지 않을까?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것은 분명히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보너스로 나를 반복되는 삶 속에서 늘 새롭게, 지혜롭게, 영적인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느끼게 해준 성경구절~!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도서 7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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