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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벌써 2023년 3월 봄날이 찾아왔다.

 

아직까지는 제법 쌀쌀한 봄바람이 함께 하고 있지만, 꽃샘추위가 지나고 산뜻한 봄바람과 봄비와 함께 새싹이 돋으며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음에 기대가 된다.

 

내 나이는 벌써 마흔하나가 되었다.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만나이로는 39살이지만, 만나이로 나이를 계산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각설하고, 여전히 회사 생활, 가정 생활, 학교 생활 등 모든 대소사에서 나름 즐거운 인생사를 보내고 있다.

 

늘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갈구하며, 내면과 외면 그리고 자아정체성이 점점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흐름을 제법 느끼고 있다. 여러모로 다양한 인생 경험을 추구하며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고 기본을 지키는 정도의 길을 꿋꿋하게 걷고있다.

 

마지막으로,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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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한해는 처갓집 단독주택 직영 공사를 하면서 관련 컨텐츠 게시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어떤 컨텐츠가 저를 기다리고 있는지 사뭇 기대가 되는데요, 세월이 흘러갈수록 좋은 추억과 경험들이 축적하면서 매년 유종의 미를 거두는 철학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마지막에도 건강을 강조할 만큼 저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건강한 소식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그럼 올해 좋은 소식과 알찬 정보를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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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메르스 사태 시절에 결혼했던 사람으로 나름 기억하고 있는 사실들이 있다.
당시 국가에서 중동발 메르스 감염을 은폐하길 급급했고, 감염자는 코로나19 감염자보다는 적었지만, 결과적으로 메르스 감염자의 치사율은 무려 30프로에 도달했었던 공포스러웠던(?) 시기였다. 그래도 낙타 근처에 가지말라는 정부의 예방 수칙에 황당함의 그자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는 확산의 시발점이 된 신천지 관련 31번 환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국가가 긴장을 늦췄던게 아쉬웠지만 그만큼 투명하고 속도전을 펼쳐서 금번 대구, 경북발 판데믹 현상이 대유행하기 전에 시간을 조금이나마 벌었던게 유효했다고 본다.
지금까지도 고생하시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비롯해서 방역담당자들의 끝없는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만약 현재 정부가 아니었다면, 신종플루와 메르스 감염 유행 시기를 지켜본 본인으로서는 지금 당장 일본의 신뢰할 수 없는 대응 사례만 봐도 저절로 답이 나온다.
그리고 아직도 정부를 향해 중국인 입국 금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재 확진자 대부분 신천지발 한국인이 감염원으로서 95% 이상 차지한다. 멀리 안가도 중국인 입국 금지한(?) 이탈리아, 이란에서는 벌써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위의 사례가 말해주듯이, 어차피 발생한 감염병이니 지역적인 비하 및 책임론을 대두하는 것보다는 인류가 모두 마음을 합하여 과거 홍역 및 스페인 독감 같은 결과를 마주하지 않도록 전세계가 마음을 합해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것이 보기 좋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건강한 삶과 하루가 함께하길 기도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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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6일 이후에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그동안 나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러한 일들을 글로 남기질 못하였는데, 이제부터 글을 남기는 것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2014년 11월 31일 6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고, 그 해 12월 15일 새로운 반도체 회사로 이직을 하였다.

 

2015년 6월 13일, 나의 피앙새와 결혼식을 올린 날이다. 이윽고, 1주일간 유럽 이탈리아 일주를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다.

 

그리고 2016년 5월 9일 현재, 세종시 신도시 모 아파트에서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배경은 이제 글쓰기 훈련을 통하여서, 문어체를 좀더 그럴싸하게 글을 남기고 싶어져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앞으로 한글자 두글자 남기다보며 어느새 그럴싸한 글들이 나오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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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보더로써 3시즌 째를 맞는다. 몸 푸면서 가볍게 턴을 하는 모습~~

 

이거보다 좀더 낮게 카빙턴 비스무리하게 탈 수 있는데, 동영상에 못 담은게 아쉬울 뿐... ㅎㅎ

 

이번 주에 영재한테 한번 찍어 달라고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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