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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2년도에 참 많이도 썼구나. 덕분에 그동안 냈던 기납부 세액 65만원에서 결정 세액이 30만원으로 결정되어서, 35만원 가량 환급받게 된다. 내년에는 올해 PS 때문에 기납부 세액이 100만원 가까이 나올텐데...

 

이제 2013년를 맞이 했고, 5년차 사회인이 되었는데, 올해는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많이 하려고 한다. 그래서 저기에 주택마련저축과 퇴직연금 부분에서 공제 항목을 추가해서 세금을 덜 내도록 노력을 해봐야겠다. 사실 신용카드 사용 금액은 세금을 덜 내는데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듯하다. 어차피 현금영수증 포함해서 최대 300만원까지 공제가 되니까 말이다.

 

게다가 보험료도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가 되고 말이다. 으음- 어느 항목을 관심을 가져야, 소비를 줄이면서 공제 항목을 늘릴 수가 있을까? 이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 주셨으면 좋겠다. 기부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과 사회복지기관 한울타리만 적용이 되었고, 노무현 재단과 DFC 단체는 연말정산 간소화에 미적용 되었다. 헌금은 뭐, 예전부터 따로 연말정산 신청을 하지 않는다. 올해는 정치기부금 세액 공제를 적용하고자 정치인 한명을 최대 10만원을 일시납으로 후원을 할 예정인데, 누구한테 후원을 하고 지지할까?

 

아무튼 미혼인데, 기본적인 인적 공제 덕분에 기납부 세액 대비 35만원 돌려받는게 참 괜찮네! 내년에 많은 환급을 받으려면, 많은 공제 항목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나도 슬슬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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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새롭게 다가왔구나. 오늘이 벌써 2013년 1월 7일인데, 새해 첫 글을 좀 늦게 남겼구나.. ^^;

 

올해는 그냥 좋은 성품과 착한 생각, 그리고 진실된 내면을 가진 여인을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를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그외에는 내가 스스로 개척하고 가꿔가면서, 나의 가치를 조금씩 더할테니까 말이다.

 

자, 다들 계사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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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과수원을 하는 친누나가 있는데 매형이 일손을 부탁하셔서, 모든 누나들을 소집해서 셋째누나네로 집합을 시켰다.

 

역시, 막내 동생이 모이라니까 불평하는 말투 없이 나긋하게 모여준 누님들이 고맙네? ㅋㅋ

 

(남들 시선에는 시누이 5명이 있다는게 당황스럽지만, 누나들이 내 성격(?)을 알기에 나를 막 다루지 못한다는게 포인트? ㅋㅋ)

 

아무튼 지난 번에는 큰누나네 포도밭에서 일손을 도와 드렸는데, 이번에는 사과밭에서 일손을 도와 드렸다.

 

거의 이틀동안 맛있게 잘 익은 빨간 사과를 땄는데, 나는 사다리를 타고 사과나무 위에 열린 사과들을 땄다. 누나들과 매형들은 사다리가 무서워서 그런지, 사과나무 아래 부분을 공략 하였다.

 

이렇게 이틀동안 일을 하고 나니, 15kg급 박스를 무려 500 box 정도 수확을 하였는데, 셋째 매형도 많이 흡족해 하셔서, 우리들에게 맛난 사과를 듬뿍 담아 주셨다. 각자 트렁크에 꽉 찰 정도로.. ^^

 

이제 이렇게 매년마다 과수원을 하는 누나들 댁에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여서, 일손도 도와 드리고, 과일도 얻어 먹고, 남매들간 우애도 다지게 되면서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에 무척 감사하다. 사실 여지껏 해본 적이 없었다. 가끔 큰누나네 과수원에 가서 일손을 도와 드리긴 했지만 말이다.

 

물론, 우리도 마냥 공짜로 과일을 얻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시골에서 구하기 힘든 공산 식품(햄, 참치 등)들을 사서 누나들에게 선물로 드린다. 거기다가 도시에서 치킨 수마리를 사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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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멜론을 켜놓고 음악에 취해 있는 밤을 보내고 있다.

연애시대 OST를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데, 너무 뭉클하고 설레이고 차분해진다.

아무말 없이 느낌으로 사랑을 나누는 그런 느낌.

나보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걱정하고, 챙겨주고, 배려하는 느낌. 참 좋다!

"사람을 사귈 때 사랑으로 대하지 않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벌집에 손을 집어넣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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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달 이었던가? 아무튼 종현이가 군입대를 앞두고 함께 떠난 부산 여행이다.

 

지금도 꾸준히 만나서 여행을 떠나는 걸 보니, 참 징한 우정이다.

 

부산 여행 당시 동영상으로 촬영을 했는데, 10여년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이렇게나 반가운 줄 몰랐다.

 

동영상을 보니 다들 풋풋했구나.. ㅎㅎ

 

 

그리고 그당시 동영상 편집을 할 줄 몰라서, 편집 없이 그대로 구웠더군... ㅋㅋㅋ

 

아. 어렸을 땐 정말 순수했구나... 후훗... ㅎㅎ

 

 

애들아, 지금처럼 늙을 때까지 우정변함없이 줄곧 잘 지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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