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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 통째로 받고싶당.. 정신없겠지만.. ㅎㅎ


이사님께서 23인치 LED 모니터를 사주셔서, 책상 구조를 바꿨더니 공간이 부쩍 넓어져서, 모니터 받침대에다 노호혼을 놓고 싶더군- ㅜ.ㅜ

누구한테 졸라서 선물을 사달라고 하고싶당.. ㅎㅎ

그래야지, 그 선물을 보면서 그 사람한테 한없이 잘해주려는 잠재의식이 생기지 않을까? ㅎㅎ

아.. 누가 나한테 선물을 해줄까나? >.<



"지현이가 생선먹는 고양이 노호혼을 선물해줬다~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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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때,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려고 큰맘먹고, 호주 시드니로 자유배낭여행을 가려고 티켓을 끊었다! ㅎㅎ

2011년 7월 7일(목)부터 7월 11일(월) 4박 5일동안 시드니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야지~ ㅎㅎ

호주엔 영국이형이 있으니까, 2일정도 영국이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될테고, 나머지 시간에는 자유 배낭 여행을 해야지!

멋진 여름 휴가를 위해서, 비상금을 틈틈히 모으고 그래야지~ ㅎㅎㅎ

와~~ 기대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s. 비행기 티켓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마일리지(70,000)를 차곡차곡 모아서 보너스 항공권으로 지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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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 첫 마이카 - 라세티 프리미어를 지르다!

남자들의 로망스인 마이카, 나도 그 반열에 들어서기 위해,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차량가 50%)을 바탕으로 쿨하게~ 일시불로 질렀다! 지르고나서, 자동차 세금, 자동차 보험, 차량 관리 도구 등등 추가적인 출혈(?!)을 감수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잘 견뎌내고, 이제 1년차 24,000km를 바라보면서 큰 사고없이 나와 함께한 나의 라프를 칭찬하련다.

나의 라프와 함께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고, 부모님 효도 여행도 해드리고, 상황과 환경에 맞게 적재적소하게 잘 활용한 듯 싶다. 이렇게 놀러다님에도 불구하고, 재정적인 어려움없이 쿨하게~ 잘 굴러다녔다.

자동자 부품 교환 주기에 맞게 적절하게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교환, 워셔액 주입, 와이퍼 교환, 에어필터 교환 등등 차량 관리에 꼼꼼하게 신경을 썼고, 이제 2년차를 맞는 나의 라프, 내년에도 큰 사고든 작은 사고든 아무 사고없이 잘 굴러만다오~ ㅎㅎㅎ

2. 2010년 초반부터 연애 실패 -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처음 만나서, 첫 느낌부터 좋은 만남이어서, 만난지 두번만에 내가 급고백을 해서 사귀게 된 좋은 인연이었지만, 끝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운 기억이 있다. 그때 내 잘못이었던 순간이 있었기에 아쉽지만, 아무런 미련이 없다. 아마 나만 알고있는 비밀이기도 할테다. 아무쪼록 그녀의 앞날엔 항상 행복과 사랑이 가득차길 기도한다.

3. 번지점프를 하다.

죽마고우인 종현, 재훈, 욱이와 함께 어렵게사리 시간을 맞춰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부근으로 가서 가평 TOP랜드에서 가볍게 번지점프를 하였다. 번지점프를 하면서, "이게 진짜 떨어지는 기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지하게 다이내믹했던 순간들- 이제는 페러 글라이딩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내년을 기약한다!

친구들 콜? ㅋㅋ

+ 참조 링크 : http://schkorea.tistory.com/25

4. 트위터를 시작하다. - Social Network, Twitter

진보신당 노희찬 의원님의 영향을 받아 시작하게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 팔로워가 300명정도밖에 안되어서 자그만한 소식밖에 주고받지 못하지만, 꾸준한 트윗팅과 일관성이 있는 가치관, 신념, 컨셉트로 나아가다보면 어느새 많은 수의 팔로워가 맺게 되어지겠지?

+ 참조 링크 : http://schkorea.tistory.com/93

5. 봉하마을 다녀오다.

예수님 다음으로,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두루두루 현실적인 삶의 롤모델이었던 노무현 前대통령이 잠들고 계신 봉하마을에 다녀왔다. 너무나도 아쉬운 순간이기도 했고, 너무나도 쉽게 가신 그분이 안타까웠던 순간... 기독교에서는 자살을 한 망자에게는 좋은 이야기가 없지만, 그분의 서적을 통한 일대기와 신념, 가치관을 고려한다면 순응을 할 수 있을테다. 아무튼 하늘에 계실 그분, 지금의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를 보면 유난히도 그분이 더욱 생각난다.

그땐 참으로 인간적이고,
한 세대를 멀리 내다보며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실 줄 아시는 멋진 대통령이셨는데.... ㅜ.ㅜ

+ 참조 링크 : http://schkorea.tistory.com/78

6. 섬기던 교회를 다르게 하다.

10년 넘게 섬겼던 오정감리교회에서 신앙적인 변화와 자기존재감을 향상 시키고자 어려운 고민과 결정 끝에 회사 근처의 동탄 전하리 교회를 새롭게 섬기게 되었다. 새로운 부르신 곳에서 아직 많은 부분을 함께 하지 못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기대하며, 2011년이 기대된다.

+ 참조 링크 : http://schkorea.tistory.com/86

7. Canon EOS-550D DSLR를 지르다.

내겐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카메라와 함께 일상속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찰칵해서 소중한 추억 속으로 저장을 하는 것이다. 내 블로그에 보면 아시듯이, 수많은 스타일의 사진들이 있는데, 점점 성장하고 발전을 해서 좋은 스틸컷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슴당!

+ 참조 링크 : http://schkorea.tistory.com/category/Stil%20Shots

8. 5일간의 기적, 새벽기도회 완주하다.

동탄 전하리 교회에서 5일간의 기적, 새벽기도회를 완주했다. 대전이나 안산에서 각각 40일 특별새벽기도회 완주 경험이 있기에 큰 부담이 되지 않았고, 가볍게 개근을 하였다. 이때 회사 동료 병근이와 대권이와 가끔 함께 하기도 해서 기억이 있었던 순간들.

+ 참조 링크 : http://schkorea.tistory.com/114

9 비염 수술을 하다.

10년 넘게 달고다닌 코막힘을 뚫기 위해, 비염 수술(비중격 교정, 하비갑개 제거)을 강행하였다. 이 글을 지금 쓰는 지금 이순간도, 아직 완쾌하지 않아 입으로 하악~ 하악~ 하고 숨을 쉬는데, 코로 숨을 쉰다는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할 일인지, 수일 후에 느끼게 되겠지?

+ 참조 링크 : http://schkorea.tistory.com/136

10. 1년 독서량 목표 50권 달성하다.

작년 내 자신에게 목표를 하였던 1년간 독서량 목표 50권을 달성하였다. 내년에는 100권을 읽어 보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사실 올해 중반에 50권에서 100권으로 늘릴 수 있다고 자신을 하였는데, 책이 가져다 주는 본질적인 의미보다 너무 책의 권수에만 얽매이는거 같아 50권으로 퉁~ 치고 꾸준하게 읽었다. 내 블로그의 Books 카테고리에 보면 아시듯이, 다양한 장르의 독서 범위를 펼치는게 내 장점이기도 한다. 그만큼 다양한 전파견문록의 반경을 가지고 싶다.

+ 참조 링크 : http://schkorea.tistory.com/category/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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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0년 동안 달고 다니던 비염이 과연 없어질라나? (현재 수술 3일차)

중3때 친구랑 싸우다, 코 한대 맞았었는데, 그때부터 비염을 달고살기 시작.. -.-; (풋풋한 추억이군 ㅋㅋ)



누가 요즘 비염 수술하면 금방 낫는다고 했나요? ㅜ.ㅜ

뼈를 깎고, 연골 교정하고, 꼬매고.. 출혈도 대박.. ㅜ.ㅜ

이제 3일차인데, 내부 출혈이 머금치 않아서, 코 막힌 상태로 주말을 맞이해야 한다는.. ㅎㅎㅎ

슬픈 소식이군.. ㅎㅎ (그래서 홍종해 대리님 결혼식도 못 갔다.. ㅜ.ㅜ)



아무튼 좀만 더 참으면, 코가 뻥~ 뚫려서 시원하게 숨을 쉴 순간이 오겠지? ㅎㅎㅎ

으하하하하- 기대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p.s. 오산 두리이비인후과에서 당일 입원 당일 퇴원으로 25만원정도 수술 받았다. (1인실에서 입원하고)

3일차에서 기브스를 푸는데, 난 계속 피가 나와서 시간을 좀더 두기로.. ㅜ.ㅜ

보통 3주면 거의 낫는다고 하더라~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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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하나둘씩 쌓아 갈수록, 인간으로서의 만남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단순히 서로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이유만으로 그 순간의 행복과 기쁨, 즐거움을 누리는 것에 삶과 시간을 보내기엔 아깝다.

한걸음 더 멀리 내다보며, 서로의 인간적인 자아정체성 성장과 발전에 멘토가 되어주는 것이 어떨까? 이러한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 멘토링은 서로간의 호응과 관심이 없이는 어려운 부분이다.

지금 서로 가진 외면적인 모습으로 지금 이 순간의 인연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적인 모습을 찾기에 열중함으로서, 앞으로의 인연을 조금씩 만들어 가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한마디로, 서로의 진심이 느껴진다면 서로에게 외부적인 요소로 인해 갈림길에 서있게 될지라도, 서로간의 끌리는 요소로 인해 서로 함께 나아가려는 순간이 오리라고 생각한다.

너무 외면적인 모습 속에서 치여살고, 시간을 보내게 되고, 행동을 취하게 되는 요즘, 좀더 삶을 여유롭게 바라보고, 서로에게 주어진 삶 속으로 내면적인 여행을 떠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워지고,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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