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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생각이 많아지고, 내면적으로 신경쓸게 많아서 지친, 내 자신에 대한 선물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서,

거금을 주고, Canon EOS 550D와 캠프라인 등산화를 사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anon EOS 550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캠프라인 등산화





이제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었으니,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등산도 하러 다니고 그래야겠다.

그러다보면 지인들과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을테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환경을 찾아가고 그러겠지?



자~ 내 자신을 늘 사랑하고, 아끼자!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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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문 시장 거리에는 통닭집이 모여있는 골목이 있다.

옛날 방식으로 기름이 펄펄 끓어오르는 가마솥에서 닭에게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 통닭이 너무나도 맛있다.



이번주 화요일날,

상수형, 선희와 함께 진미통닭에서 한마리 달리고-


수요일은,

기숙사 방돌이인 주형, 현섭, 그리고 입사 동기 대권이와 장안통닭에서 한마리와 닭똥집 달리고-


목요일은,

친구 병근이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헬스 끝나고 나서-

장안통닭에서 한마리와 닭똥집을 달렸다.


다음주에는 용성통닭에 한번 가봐야겠다.



3일 연속으로 통닭을 달렸는데, 지겹지가 않았다. 역시 난 미쳤는가보다.

친구 병근이도 나보고 미쳤다고 한다.

그래도 어쩌냐.

통닭이 맛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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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속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말 못할 이야기, 비밀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것들을 굳이 알아내려고 하지 않을테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밀스런 이야기,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치유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테니까.

내가 그러한 이야기들보다 더 아름다운 이야기, 추억, 기억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주면 되니까.



난 그저,

그 사람이 나의 진심이 담긴 사랑으로 인하여, 그 사람이 좀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길 바라니까.

그 사람이 내 진심을 알아 준다면 더욱 고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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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대해서 생각이 참 많아졌다.

생각의 폭을 너무 넓혀놔서 큰일이다.




사람은 진심을 느낄 수 있는건가?

그게 진심이 있는 배려인지, 무의식 중의 배려인지, 어쩔수 없는 배려인지,

당최 알 수가 없다.





결국 내가 마음가는대로 진심을 다하는게 답인 것 같다.





너무 재고, 너무 계산하고, 너무 실익을 따지기엔 너무 머리 아프다.

그게 내게 돌아오든 말든, 난 전혀 상관없다.

어딘가에 내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땐 마음껏 이야기 하고싶다.

아직 믿을 사람이 없어,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감추고만 있는 내 마음 깊은 속에 있는 속 이야기를...

보다 발전지향적이고, 재미있고, 설레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들로만 가득한 이야기들...





자- 마음가는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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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눈길을 끄는 아래의 글을 읽게 되었다.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킬수 있느냐? "와

"나와 사랑 주파수가 같은가?" 일 겁니다.

나와 사랑하는 방법이 비슷하다면, 나의 노력을 상대가 이해 해주고 마음의 울림을 경험할 수 있을테니까요.





나는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킬수 있느냐? 까지는 잘 되어가지만,

결국에는 나와 사랑 주파수가 같은가? 에서 번번히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이 물거품 된 적이 있다.

서로 좋은 사람임을 느끼지만, 멀리 내다보며 함께 동반하려는 감정은 없다는 이야기에 아쉬웠다.

그래도 하나님 안에서 계속 기다려보고 노력하고 찾다보면,

나의 연애 스타일과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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