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를 타는 이유는 대부분 비슷하다.
자신만의 삶의 정체성 혼란과 자기만의 언어적 사용에 있어서 내면 속의 깊이가 있는 성찰 부족..
그리고 따분해지고 지루함의 반복...
세상 속에서 흘러가는 이야기들,,,
문화적인 이슈, 기술적인 이슈, 스포츠학적인 이슈, 예술적인 이슈, 연예적인 이슈, 연애적인 이슈 등등
많은 사람들은 세상 속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은 그 순간만을 돋보이게 할 뿐,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정보와 이슈를 쫓다가 지칠 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이슈들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전파하는 거보다,
뒤에서 묵묵히 들어주고 맞장구를 쳐주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이미 나도 알고 있는 정보이고 이슈들이기도 하고, 모르고 있는 정보였다면 새롭게 알게 되고 하니까 괜찮다.
그리고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
(예: 자신만의 삶의 스타일에 정보&커뮤니케이션&기술&쇼핑&문화의 조화를 이루는 커뮤니티)
결국 남들의 시선과 이목을 끄는 것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과 스타일에 솔직할 필요가 있고, 자신이 처한 그 순간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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