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항상 세상 속의 즐거움을 쫓다가, 어느날 슬럼프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슬럼프를 타는 이유는 대부분 비슷하다.


자신만의 삶의 정체성 혼란과 자기만의 언어적 사용에 있어서 내면 속의 깊이가 있는 성찰 부족..

그리고 따분해지고 지루함의 반복...



세상 속에서 흘러가는 이야기들,,,

문화적인 이슈, 기술적인 이슈, 스포츠학적인 이슈, 예술적인 이슈, 연예적인 이슈, 연애적인 이슈 등등

많은 사람들은 세상 속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은 그 순간만을 돋보이게 할 뿐,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정보와 이슈를 쫓다가 지칠 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이슈들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전파하는 거보다,

뒤에서 묵묵히 들어주고 맞장구를 쳐주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이미 나도 알고 있는 정보이고 이슈들이기도 하고, 모르고 있는 정보였다면 새롭게 알게 되고 하니까 괜찮다.

그리고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

(예: 자신만의 삶의 스타일에 정보&커뮤니케이션&기술&쇼핑&문화의 조화를 이루는 커뮤니티)




결국 남들의 시선과 이목을 끄는 것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과 스타일에 솔직할 필요가 있고, 자신이 처한 그 순간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반응형
반응형
자기만의 삶을 산다는 게 쉽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의 삶과 다르게 산다는 것도 쉽지 않다.

세월이 흘러갈 수록, 자신의 경험적 주관적인 잣대와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자아정체성이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난 자아정체성의 변화가 필요할 때마다 고민을 하게 된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내 생각대로 살고 싶지 않다. 내 생각대로 자아정체성을 정립시키고 싶지 않다.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새로운 환상과 세계를 보여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그래서 인간적인 기준의 잣대로 눈앞의 효과와 결과를 중시하는 자세를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로....




당신은 알고 있나요?

다들 하나님, 교회 생활, 주일 성수, 헌금, 사역, 봉사, 사랑을 외치지만,

그러한 외침 속에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느끼지 못해서,

나 혼자서 외롭게 쓸쓸히 하나님을 향한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내 신앙관에 박혀진 진실한 뜻을 알아줄 하나님의 사람을 만날 때까지 외로운 광야의 길을 걸으렵니다.
반응형

'Life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만에 밤샘 야근을 했다!  (0) 2010.07.08
세상 속의 즐거움?!  (0) 2010.06.29
번지 점프를 하다-  (0) 2010.05.30
뭔가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줄 것 같지 않아요?  (0) 2010.05.23
나의 잠자는 모습  (0) 2010.05.14
반응형





지난 주말에 종현/재훈/경욱이와 함께 안산에서 만나서,

경욱이네서 족발/보쌈,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한 게임을 하고 하룻밤을 보낸 다음에,

다음날 경기도 가평 TOP 랜드로 가서 번지 점프를 했다.

번지 점프 몸통 묶기 기준 1인당 30,000원인데,

온라인 상에서 20% 할인권을 출력해 가면, 25,000원에 할 수 있다.

이렇게 넷이서 번지 점프를 했는데,

난생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가속도의 하강 속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

에버랜드의 우드 코스터 T 익스프레스는 저리가라였다.. ㅎㅎㅎ


암튼 번지 점프를 하고 나서, 마땅히 할게 없어서-

춘천으로 가서 닭갈비 골목에 간 다음에

우미 닭갈비에서 닭갈비/막국수/비빔밥 이렇게 해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안산으로 돌아와서 농구/야구로 땀을 흘린 다음에 제각각 헤어졌다-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와 함께 만나 즐거운 추억을 남겨서 좋은 하루였다.

종현이는 인천에 있고, 경욱이는 안산에 있고, 재훈이는 대전에 있고, 나는 수원에 있어서,

서로 만나기 힘든 지역적인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좋은 친구,

소중한 친구 이기에 바쁜 일정속에서도 상관없이 서로를 보기 위해 함께 하는 지금 이순간,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친구들.

반응형

'Life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 속의 즐거움?!  (0) 2010.06.29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지 않는다.  (0) 2010.06.15
뭔가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줄 것 같지 않아요?  (0) 2010.05.23
나의 잠자는 모습  (0) 2010.05.14
4월달 스케쥴  (0) 2010.04.07
반응형
요즘 왠지 뭔가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줄 갈림길에 서있는 것 같다.

그 갈림길 속에서 어떠한 길로 가야할까? 꽤 많은 고민 중이다.


지금처럼 꾸준히 혼자 이것저것 자기계발, 경험을 만들어가면서 나의 가치를 드높이느냐?

아니면,

비슷한 가치관, 사고방식, 문화 생활을 가진 사람을 만나,

함께 앞으로의 삶을 향유하며, 공유하며, 서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싹을 튀울까?




에고~ 올해 들어서 가장 어려운 고민이 하나 생겨 버렸다!

요즘들어서 이것저것 해야할 일도 많고, 맡은 역할도 많고 해서 정신이 없는데~

살짝 미치겠네~ ㅎㅎㅎ




암튼,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반응형

'Life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지 않는다.  (0) 2010.06.15
번지 점프를 하다-  (0) 2010.05.30
나의 잠자는 모습  (0) 2010.05.14
4월달 스케쥴  (0) 2010.04.07
강원랜드 - 카지노랜드  (0) 2010.04.05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번에 연구소 S/W개발자들만 놀러간 여행에서 회사 동료 용환이형이 잠자는 나를 도촬(?)한 사진이다.

자는 모습이 꽤 심플하고 날씬해보이는군- ㅋㅋ

항상 저렇게 이불을 돌돌 말아서 그 위에 다리를 올려서 자는 것을 선호한다- ㅎㅎ

저때는 후드티 모자를 왜 뒤집어 썼나 모르겠네~ -.-;

아무튼 나의 자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것을 처음 본다~ >.<

반응형

'Life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지 점프를 하다-  (0) 2010.05.30
뭔가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줄 것 같지 않아요?  (0) 2010.05.23
4월달 스케쥴  (0) 2010.04.07
강원랜드 - 카지노랜드  (0) 2010.04.05
Are you busy?  (0) 2010.03.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