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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4박 5일 간의 마지막 날, 1박2일 촬영지인 가파도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신기한게, 제주도는 흐린 날씨와 가벼운 빗속이었는데,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가파도에 오니까 해가 쨍쨍하게 비취더라. 얼마나 즐거웠던지- ^^

 

그리고 가파도 올레 11-1코스는 5km정도 되는 짧은 코스여서 대략 1시간 30분이면 가볍게 올레길을 걸을 수가 있다. 그래서 2시간마다 있는 배를 타고 제주도와 가파도를 가볍게 왔다갔다를 할 수 있다.

 

사실 마라도에 가고 싶기는 했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올레 코스이었기에 가파도에 왔다. 그래도 가파도에서 마라도가 잘 보인다. 물론 제주도도 잘 보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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