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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정 후, 다음날 이어진 제주도 올레길 7코스.

 

그러나 전날 등산 여파로 인해, 걷는게 다소 힘들었다. 게다가 당일 아침에 영주산 오름 투어도 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비행기 시간에 쫓기기도 하여서, 아쉽게 완주는 하질 못했다. 그래도 올레 7코스의 포인트인 외돌개는 보았으니까 아쉽지는 않다.

 

 

외돌개!

 

 

외돌개!!

 

 

외돌개!!!

 

 

제주도 올레길 조형물!

 

파란색은 정방향, 주황색은 역방향!

 

 

야자수!!!!

 

 

야자수 거리 찰칵!

 

 

문섬!?

 

 

제주 올레 7코스 흙길! 계단보다 이런 길이 반갑다.

 

 

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

 

 

이것은 돌하루방! ㅎㅎㅎ

 

 

문섬이었나? ㅎㅎ

 

여기서 발 담그고 바다의 향기를 느꼈다.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그 앞의 제주 월드컵 경기장!

 

여기까지 걷고, 서귀포 터미널로 가서 공항으로 직행하는 공항버스 600번을 타고 편하게 제주 공항으로 갔다.

 

그 다음, 결말은 여러분들도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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