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KOREA`s Blog Life

CGV에서 SVIP 고객들을 위한 2021년도 스페셜 기프트를 발표하였다. 작년 2020년도에는 스페셜 기프트로 기념주화를 받았는데, 그 어느때보다 최악의 선물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과감하게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번에는 다음과 같이 스타벅스에서 큰 열풍을 이끈 레디백 스타일의 선물을 받았는데, 그 어느때보다 가장 값어치가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을 하며, 구글 검색하여도 다들 만족스러운 개봉 후기를 남기고 있다. 아마도 2020년도 SVIP 스페셜 기프트 기념주화 사태(?)로 인하여 CGV 고객만족서비스팀에서 정신을 차리고 2021년도는 화끈하게 선물을 풀어준 것으로 받아들이고자 한다.

CGV 멤버쉽 SVIP 회원이면 신청 순서대로 배송을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필자의 경우 1차 신청기간 동안에 3-4일 정도 늦게 신청하여서 먼저 신청한 사람들보다 그만큼 늦게 받게 되었다. 그래도 작년보다 퀄리티가 있는 선물을 받기 때문에 군말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린 끝에 레디백을 받게 되었다.

위에 언급한대로, 기다리고 또 기다른 끝에 아래와 같이 하얀 박스 위에  CGV SVIP SPECIAL GIFT 글자가 새겨진 상태로 사진을 찰칵 하였다.

하얀 박스를 개봉하고 나니, 스타벅스 레디백 느낌이 깃든 구조에 CGV 고유의 색상인 red color style의 레디백을 선보이고 있다. 생각보다 마감이 튼튼하고, 손잡이, 지퍼, 받침대, CGV 로고 등 뜻밖의 퀄리티를 나타내고 있다.

이어서 CGV 레디백을 세워서 촬영한 사진인데, 튼튼한 손잡이와 양쪽 지퍼 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CGV 레디백의 지퍼를 열고 나니, A4 사이즈보다 큰 공간이 나타났고, 상단에는 지퍼백이 또 있다. 여기서 CGV 스티커가 나왔는데, 다른 분들은 골드 클래스 관람권, 일반 관람권 등 복불복 당첨 후기가 있었는데, 필자의 경우에는 꽝! ㅋㅋㅋ

쓰달데기 없는 CGV 스티커... 레디백에 안 붙이고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

버리기 전에 CGV 의 성의를 생각해서 후기를 남기기 위해 스티커 전체샷을 찰칵!

내년 2022년도 SVIP 스페셜 기프트는 무엇이 나올 것인지 기대가 된다. 이 글을 현시점에서 SVIP 누적 포인트 12,050점 달성하여서 올해도 무난하게 18,000점을 달성해서 승급 유지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럼 내년 2022년도 SVIP 스페셜 기프트를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