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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주변에 삶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아니면, 내가 여유롭고 자유로운 감정과 모습을 지니고 있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아름답게 보여질 수 있도록 넓어진건가? ^^;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담아 듣게 되고,

한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넓은 마음과 미소를 짓게 되는 내 자신에게서 행복의 솟아오름을 느끼고 있다.

마치 인자하신 하나님의 풍채가 느껴질 정도로? ㅋㅋㅋ




그리고 나의 이야기 속에 관심을 가지고, 듣길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영혼을 울리기 위해,

게다가 나의 진심이 느껴지도록,

그 사람 영혼 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의 입장 속에서 바라보면서,

내 자신은 겸손한 모습과 말을 아끼는 모습으로,

그 사람이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누게 되는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게 웃음을 주는 한 사람이 있다.

요즈음 내 자신에게 행복함이 넘쳐나는가보다... ^^

이러한 감정을 혼자 누리고, 혼자 느끼고 있다는게 참 아쉬울 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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