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덕유산 전경

덕유산 등산로

덕유산 등산로

덕유산 등산로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 전경

덕유산 전경

덕유산 전경

덕유산 향적봉

덕유산 향적봉


겨울 연휴를 맞이해서, 무주에서 팬션 운영하는 문빈이와 전날 심야 보드를 탄 후에 다음날 무주 구천동에서 덕유산 향적으로 등산을 시작하였다.

소요시간은 휴식 시간을 포함해서 3시간 30분정도 걸렸고, 제가 등산한 산행 코스는 초반에는 가뿐하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시작을 했으나, 백련사를 기점으로 엄청나게 가파른 코스가 시작되어 향적봉까지 꽤 많은 시간과 체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아무튼 향적봉 등정 후에, 숨을 고르고나니 너무 힘이 들기도 하여서, 무주 리조트로 향하는 곤돌라를 편도 8,000원을 지불하고 편하게 내려왔다. 아마 곤돌라가 없었다면, 다시 하산을 했겠지만, 바로 옆에 너무나도 편한 곤돌라의 유혹으로 인하여 편하게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덕유산의 겨울 전경은 참으로 예쁘고 아름다웠다. 다음 번에는 눈이 많이 왔을 때, 아이젠을 준비하고 다시 한번 다른 코스로 향적봉까지 등정을 해보아야겠다.

요즘 산을 타는게 무척 재미있어졌다. 안드로이드 어플인 Tranggle GPS 이라는 등산 랭킹을 결정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이 은근하게 기록에 욕심을 내게 한다. 물론 산을 타는데에 있어서 마음을 비우고 타야하는 것이 옳지만.. ^^

마지막으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자연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한다.
반응형
반응형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는 이동형 과장님, 민수형, 세영이랑 넷이서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팔봉산에 아침 7시 30분에 도착하여 3시간정도 등산 끝에 팔봉산의 여덟개의 봉우리를 등정하였다(?).

너무나도 다이내믹했던 팔봉산 등산, 다음에도 또 오고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산이었다.

팔봉산 등산

팔봉산 등산

팔봉산 등산

팔봉산 등산

팔봉산 등산

팔봉산 등산

팔봉산 등산

반응형
반응형


계룡산 삼불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계룡산 삼불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계룡산 삼불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남매탑에서

계룡산 삼불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계룡산 관음봉 등정하기 전 쉬어가는 곳에서 (막내 매형 찾기 ㅋ)

계룡산 관음봉 정상에서

계룡산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계룡산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계룡산 관음봉 정상에서

계룡산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계룡산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계룡산 정상에 하산 중에 은선폭포

계룡산 정상에 하산 중에 은선폭포 근처 돌벽

계룡산 정상에 하산 중에 아름다운 계곡

계룡산 정상에 하산 중에 아름다운 계곡에서의 투명한 물빛과 속

계룡산 정상에 하산 중에 아름다운 계곡

계룡산 정상에 하산 중에 아름다운 계곡의 울창한 숲

 

외롭게 혼자갈 뻔 했는데,

막내 매형이 추석 명절 기간동안 처가에 더있다 가고싶은 막내누나의 마음을 알고 월차를 내셔서,
 
막내누나와 사랑스런 조카들과 함께 하루 더 있다 가신다고 하셔서-

등산광이신 매형과 함께 새벽 여섯시 반에 일어나 계룡산으로 삼불봉, 관음봉으로 정상을 바라보며 등산을 했다-

예전에 정섭이와 라주랑 용성이랑 갔을 때는 여자인 라주가 발걸음이 느려서 대략 5시간 30분 가까이 걸렸는데,

매형하고 단둘이서 등산을 했더니, 대략 3시간 30분정도 걸렸다- ㅎㅎㅎ

등산은 재미있고 즐거운 순간이다.

올라가면서, 자신의 육체적 힘듦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무의식적인 마인드 컨트롤 훈련도 되고-

게다가 정상에서 바라보는 도전 정신과 당당함-

그 느낌이 좋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