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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선 (현대 영화 1990-2009) - 미국 Yahoo! Movies 편집부 선정

[연도별 리스트] 제목/감독/주연

1990
Goodfellas 좋은 친구들 / 마틴 스콜세지 / 로버트 드니로
Misery 미저리 / 롭 라이너 /제임스 칸, 캐시 베이츠

1991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커크 와이즈, 게리 트러스데일 / 페이지 오하라, 로비 벤슨
The Silence of the Lambs 양들의 침묵 / 조나단 드미 / 조디 포스터,안소니 홉킨스
Terminator 2: Judgement Day 터미네이터2 / 제임스 캐머런 / 아놀드 슈왈츠네거
Thelma & Louise 델마와 루이스 / 리들리 스콧 / 수잔 서랜든, 지나 데이비스

1992
Hard Boiled 첩혈쌍웅2-첩혈속집 / 오우삼 / 주윤발, 양조위
Malcolm X 말콤X / 스파이크 리 / 덴젤 워싱턴, 안젤라 바셋
The Player 플레이어 / 로버트 알트만 / 팀 로빈스, 그레타 스카치
Raise the Red Lantern 홍등(紅燈) / 장예모 / 공리
Supercop 폴리스 스토리3 / 당계례 / 성룡
Unforgiven 용서받지 못한자 / 클린트 이스트우드/클린트 이스트우드

1993
Dazed and Confused 라스트 스쿨데이 / 리차드 링클레이터 / 제이슨 런던, 윌리 위긴즈
Groundhog Day 사랑의 블랙홀 / 빌 머레이, 앤디 맥도웰
Schindler's List 쉰들러 리스트 / 스티븐 스필버그 / 리암 니슨, 벤 킹슬리

1994
Chungking Express 중경삼림 / 왕가위 / 금성무, 양조위, 임청하
Ed Wood  에드 우드 / 팀 버튼 / 조니 뎁
Forrest Gump 포레스트 검프 / 로버트 저메키스 / 톰 행크스
Four Weddings and Funeral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 마이크 뉴웰 /휴 그랜트, 앤디 맥도웰
Pulp Fiction 펄프 픽션 / 쿠엔틴 타란티노 / 존 트라볼타, 사무엘 잭슨, 우마 서먼
The Shawshank Redemption 쇼생크 탈출 / 프랭크 다라본트 / 팀 로빈스, 로건 프리먼
Red(Trois Couleur: Rouge) 세가지 색:레드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이렌느 야곱, 장루이 트랭티낭

1995
Babe 꼬마돼지 베이브 / 크리스 누난 / 제임스 크롬웰, 마그다 즈밴스키
Before Sunrise 비포 선라이즈 / 리처드 링클레이터 / 에단 호크, 줄리 델피
Clueless 클루리스 / 에이미 헥커링 / 알리시아 실버스톤, 폴 러드
Heat 히트 / 마이클 만 /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Living In Oblivion 망각의 삶 / 톰 디칠로 / 캐서린 키너, 스티브 부세미
Sense and Sensibility / 이안 / 엠마 톰슨, 케이트 윈슬렛
Toy Story 토이 스토리 / 존 라세터 / 톰 행크스, 팀 알렌
The Usual Suspects 유주얼 서스펙트 / 브라이언 싱어 / 스티븐 볼드윈, 가브리엘 번

1996
Big Night 빅 나이트 / 캠벨 스코트, 스탠리 투치 / 이안 홈, 이사벨라 로셀리니
Dead Man 데드맨 / 짐 자무시 / 조니 뎁, 게리 파머, 랜스 헨릭슨
Fargo 파고 / 조엘 코엔 / 프란시스 맥도맨드, 윌리엄 머시
Ghost in the Shell 공각기동대 / 오시이 마모루 / 타나카 아츠코, 카유미 레마사
Lone Star 론 스타 / 존 세일즈 / 크리스 쿠퍼, 엘리자베스 페나
Scream 스크림 / 웨스 크레이븐 / 니브 캠벨, 커트니 콕스
Secrets & Lies 비밀과 거짓말 / 마이클 리 / 티모시 스펄, 브렌다 블레신
Sling Blade 슬링 블레이드 / 빌리 밥 손튼 / 빌리 밥 손튼
Swingers 스윙어즈 / 더그 라이만 / 존 파브로, 빈스 본, 론 리빙스톤
Trainspotting 트레인스포팅 / 대니 보일 / 이완 맥그리거, 조니 리 밀러, 케빈 맥키드

1997
Boogie Nights 부기나이트 / 폴 토마스 앤더슨 / 버트 레이널즈, 마크 월버그, 줄리안 무어
Eve's Bayou 이브의 시선 / 카시 레몬즈 / 사무엘 잭슨, 린 휘트필드, 데비 모건
L.A. Confidential LA 컨피덴셜 / 커티스 핸슨 / 러셀 크로우, 케빈 스페이시, 가이 피어스
Sweet Hereafter 달콤한 후세 / 아톰 에고이안 / 이안 홈, 모리 체이킨, 가브리엘 로즈
Titanic 타이타닉 / 제임스 캐머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1998
Big Lebowski 위대한 레보스키 / 조엘 코엔 / 제프 브리지스, 존 굿맨, 줄리안 무어
Fireworks (Hana-bi) 하나비 / 키타노 타케시 / 키타노 타케시, 키시모토 카요코
Out of Sight 표적 / 스티븐 소더버그 / 조지 클루니, 제니퍼 로페즈, 앨버트 브룩스
Saving Private Ryan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스티븐 스필버그 / 톰 행크스, 에드워드 번즈
There's Something About Mary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바비&피터 패럴리 /캐머런 디아즈, 맷 딜런, 벤 스틸러

1999
All About My Mother 내 어머니의 모든 것 / 페드로 알모도바르 / 세실리아 로스, 마리사 파레데스
American Beauty 아메리칸 뷰티 / 샘 멘데스, 케빈 스페이시, 아네트 베닝, 도라 버치
Being John Malkovich 존 말코비치 되기 / 스파이크 존즈 / 존 쿠삭, 캐머런 디아즈
Election 일렉션 / 알렉산더 페인 / 매튜 브로데릭, 리즈 위더스푼, 크리스 클라인
Fight Club 파이트 클럽 / 데이빗 핀처 / 브래드 피트, 에드워드 노튼, 헬레나 본햄 카터
The Matrix 매트릭스 /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쉬번
Princess Mononoke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 / 미야자키 하야오 / 마츠다 요지, 빌리 크루덥
Run Lola Run 롤라 런 / 톰 튀크베어 / 프란카 포텐테,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The Sixth Sense 식스 센스 / 나이트 샤말란 / 브루스 윌리스
Three Kings 쓰리 킹즈 / 데이빗 O. 러셀 / 조지 클루니, 마크 월버그, 아이스 큐브

2000
Almost Famous 올모스트 페이머스 / 캐머런 크로우 / 빌리 크루덥, 프란시스 맥도맨드
Best In Show 베스트 쇼 / 크리스토퍼 게스트 / 크리스토퍼 게스트, 파커 포시, 마이클 히치콕
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와호장룡 / 이안 / 주윤발, 양자경
Yi Yi 하나 그리고 둘 / 에드워드 양 / 오념진, 금연령, 오가타 이세이

2001
Amelie 아멜리에 / 장 피에르 주네 / 오드리 토투, 마티유 카소비츠, 루퍼스
Donnie Darko 도니 다코 / 리처드 켈리 / 제이크 질렌할, 드류 배리모어
In the Mood For Love 화양연화 / 왕가위 / 양조위, 장만옥, 뇌진, 반적화
The Lord of the Rings 반지의 제왕 / 피터 잭슨 / Elijah Wood, Ian McKellen, Viggo Mortensen
Memento 메멘토 / 크리스토퍼 놀런 / 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토리아노
Mulholland Drive 멀홀랜드 드라이브 / 데이빗 린치 / 나오미 와츠, 로라 해링, 앤 밀러
The Royal Tenenbaums 로얄 테넌바움 / 웨스 앤더슨 / 진 핵크만, 안젤리카 휴스턴, 벤 스틸러

2002
The Pianist 피아니스트 / 로만 폴란스키 / 애드리언 브로디, 토머스 크레취만, 에밀라 폭스
Y Tu Mama Tambien 이 투 마마 / 알폰소 쿠아론 / 마리벨 베르두, 디에고 루나

2003
City of God 시티 오브 갓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카티아 런드 / 알렉산드레 로드리게즈
Elephant 엘리펀트 / 구스 반 산트 / 알렉스 프로스트, 에릭 두런, 존 로빈슨
Finding Nemo 니모를 찾아서 / 앤드류 스탠튼 / 앨버트 브룩스, 엘렌 드제너스

2004
Anchorman 앵커맨 / 애덤 맥케이 / 윌 페렐,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Eternal Sunshine 이터널 선샤인 / 미셸 공드리 /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Shaun of the Dead 새벽의 황당한 저주 / 에드가 라이트 / 사이몬 페그, 닉 프로스트
Sideways 사이드웨이 / 알렉산더 페인 / 폴 지아매티, 토머스 헤이든 처치, 버지니아 매드슨

2005
40 Year Old Virgin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 쥬드 아패토우 / 스티브 카렐, 캐서린 키너
Brokeback Mountain 브로크백 마운틴 / 이안 / 히스 레저, 제이크 질렌할
A History of Violence 폭력의 역사 / 데이빗 크로넨버그 / 비고 모텐슨, 마리아 벨로
Old Boy 올드보이 / 박찬욱 /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2006
Borat: Cultural Learnings 보랏 / 래리 찰스 / 사샤 바론 코헨, 켄 다비샨, 파멜라 앤더슨
Children of Men 칠드런 오브 맨 / 알폰소 쿠아론 / 클라이브 오웬, 줄리앤 무어
The Lives of Others 타인의 삶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 마르티나 게덱, 울리히 뮤흐
Pan's Labyrinth 판의 미로 / 길예르모 델 토로 / 마리벨 베르두, 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2007
4 Month, 3 Weeks, 2 Days / 크리스티안 문쥬 / 아나마리아 마린차, 로라 바실리우
The Bourne Ultimatum 본 얼티메이텀 / 폴 그린그래스 / 맷 데이먼, 데이빗 스트래던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잠수종과 나비 / 줄리앙 슈나벨 / 매티유 아맬릭, 엠마누엘 자이그너
Michael Clayton 마이클 클레이튼 / 토니 길로이 / 조지 클루니, 톰 윌킨슨, 틸다 스윈튼
No Country for Old Men 노인을위한 나라는 없다 / 에단 코엘, 조엘 코엔 /토미 리 존스, 조쉬 브롤린, 하비에르 바르뎀
There Will Be Blood 데어 윌 비 블러드 / 폴 토머스 앤더슨 / 다니엘 데이 루이스, 폴 다노

2008
The Dark Knight 다크 나이트 / 크리스토퍼 놀런 /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Slumdog Millionaire 슬럼독 밀리어네어 / 대니 보일 / 데브 파텔, 프리다 핀토, 타나이 크헤다
Wall-E 월-E / 앤드류 스탠튼 / 프레드 윌러드, 제프 가린

2009
Avatar 아바타 / 제임스 캐머런 / 샘 위싱턴, 조 샐데이너, 시고니 위버
The Hurt Locker 허트 로커 / 캐서린 비글로우 / 제리미 레너, 안소니 마키
Inglourious Basterds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 쿠엔틴 타란티노 /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 크리스토퍼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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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말도 안되는 현실이 일어나고 있네요.

명백한 건물주의 소방법 위반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조차 없었던 그들만의 리그에 저항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부당한 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저항과 관심이 있어야, 대한민국은 성숙한 시민들의 주관하에 건강하게, 정직하게, 공정하게 사람답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30초도 안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셔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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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뜨겁게 달구웠던 2010년 슈퍼스타K 2의 우승자가 드디어 나타났다.

예선부터 차곡차곡 밟아온 허각!

선의의 경쟁자였던 존박/장재인/강승윤/김지수 등 모두 제치고, 성실성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인해 감동을 선물하는 매력이 있었던 허각!

존박과 허각, 두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슈퍼스타K 2 최종 미션인 조영수 작곡가의 "언제나"를 참 맛깔나게 불렀다.

심사위원인 이승철이 말한 것처럼 신곡 발표 무대정도의 느낌이 날 정도로 음반에 발표되지 않은 곡을 참 맛깔나게 불렀다.

그 이전에 자율곡인 김태우의 "사랑비"를 부르는 것을 보긴 했는데, 슈퍼스타K 2의 우승자인 허각의 성량과 실력이 이정도인데, 원곡의 보컬인 김태우의 성량과 실력은 정말 넘사벽인듯 하다! -.-;

슈퍼스타K 2 생방송 Live에서 허각이 안무 없이 부르는 "사랑비"가 왠지 힘들게 부르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그 원곡을 가볍게 혹은 안무를 흔들흔들하면서 Live로 부르는 김태우가 참으로 대단하다는... -.-;

아무튼 나도 허각의 노래하는 열정과 모습, 그리고 무언의 메시지에 소름이 끼쳤고, 온몸에 전율이 끼칠 정도였다.

한 사나이의 열정이 나에게도 내가 가고자 하는 꿈과 비전, 소망을 향한 열정을 조금이라도 불타오르게 해줬으니까-

허각씨,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슈퍼스타K 2 우승자가 된 것을!

그리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존박씨의 도전에도 격려의 박수를 전합니다. 존박씨도 참으로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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