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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한달 만에 만나는 우리 딸래미.. ^^
오늘은 입체 초음파로 너의 얼굴을 보는 날이라고 한다.. ㅎㅎ 아빠는 몰랐는데, 느그 엄마가 그러더군... ㅎㅎ
그래서 잔뜩 기대한 모습으로 너를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부랴부랴 움직였단다~
예약 시간에 맞추어 도착한 아빠와 엄마,
이제 너의 얼굴을 보기 위해, 두근두근 거리며 모니터를 살펴 보았지... ^^
우와...
너의 오똑한 콧날을 보니, 남자를 꽤나 울리겠는걸? ㅎㅎ
의사 선생님이 너의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하는데, 세상 밖으로 나오면 정말 객관적으로 예쁜 모습으로 태어나길 바래.. ㅋㅋ
이제, 의사 선생님이 네가 잘 크고 있나~ 하고 봐주시는 모습을 볼까 해~
임신 주수에 맞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딸래미, 계속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줘서 고마워.. ^^
이제 너를 만날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아빠와 엄마랑 같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자.. ^^
사랑스런 딸래미, 얼른 보고싶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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