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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출발을 하기 전에 내 라프 계기판 17,036km를 가리키고,

대전 -> 봉하마을 -> 민주지산 휴양림 -> 대전 -> 회사로 돌아오니,

18,023km를 가리키게 되었는데, 2일 동안 무려 1,000km 가까이 운전을 했다. >.<



오늘 오후에 회사로 출발을 하려고 했는데,

벌초 시즌을 맞이해서, 차가 막힌다고 해서, 평소대로 저녁 9시에 출발을 했는데..

웬걸.. 오후 교통 속보랑 별차이 없이, 신탄진부터 계속 막히더군.. ㅜ.ㅜ

그래서 결국 고속도로에서 평상시 한시간이면 갈 거리를 4시간 동안 거북이 주행을 하다가,

새벽 1시에 도착을 하여,

짐정리, 빨래를 다 마치고, 이제서야 여유를 찾고 글을 남긴다. >.<



이제 봉하마을에 다녀온 사진을 올려보자!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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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회원들이 만든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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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前대통령 생가 / 권양숙 여사님 사저/ 부엉이 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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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前대통령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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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前대통령을 기리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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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前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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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여개의 시민들이 기증한 박석과 함께한 노무현 前대통령 묘역




난 삶의 타이밍을 결정짓는 많은 생각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때, 긴 시간의 여행을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면서, 계속 그 생각을 되새기는데,

이때 생각의 힘을 가지고, 앞으로의 일을 확실하게 결정 짓는다.

하지만, 늘 생각의 정리에 있어서, 생각의 오류가 있는 법이다.

혼자 여행을 하다보면, 혼자만의 생각으로 인해 혼자 결정하게 되니 그럴테다.

다음에는 누군가와 함께 가서, 생각을 정리하는데 있어서 조언을 받고 그래봐야겠다.



이번 여행으로 인한 삶의 타이밍 결정으로 인해,

앞으로 이번 생각과 관련된 어떠한 일들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그로 인하여, 나에 대해 서운하든, 아쉬워하든, 욕을 하든, 걱정되든, 실망하든, 미워하던지간에 상관없다.



내 자신에 대한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싶을 뿐이다.

부엉이 바위 앞에서 나에게 생각의 메시지를 던져준 바보 노무현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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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수련회 / 여는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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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수련회 / 바베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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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수련회 / 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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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수련회 / 래프팅




2010년 8월 13일(금) 밤부터 14일(토) 저녁까지 무주에서 진행되었던 청년부 수련회-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지만, 감사가 있었고, 기쁨이 있었고 사랑이 있었던 시간-

내년에는 보아스 청년부 수련회에서 영적인 은혜가 있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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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추억 팬션 내 바베큐 파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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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추억 팬션 내 바베큐 파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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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추억 팬션 앞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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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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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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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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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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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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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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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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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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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몽돌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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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추억 팬션 앞, 거제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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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추억 팬션 앞, 거제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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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운전 중 브이(V)질~!


중학교 친구(오사모, 오정중을 사랑하는 모임)들과 함께 한 거제도 여행-

원래 인원이 7명인데, 선문이가 마누라 출산 임박했다고 하여서 빠지고, 용준이는 회사 때문에..

그래서 다섯명서 오붓하게 모임을 진행했다-


퇴근 후, 대전에서 애들 픽업 후, 바로 거제도에 달리고~

바베큐 파티를 한 후에, 담날 해수욕장 즐기고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모임을 진행!!!

운전대를 잡기엔 무척 바쁜 스케쥴이었던 날- ㅎㅎ

중간에 힘들어서, 친구한테 내차를 두시간 운전대 잡게 해주었다- (보험도 안들었는데 ㅋㅋ)


중학교를 함께 보냈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순간들, 늘 의미가 있다.

내가 크리스천임을 알고, 술을 권하지도 않고, 나의 예배 시간에 겹치지 않게 모임 시간을 정하고,

늘 배려를 해주는 친구들이라, 더 고마운 친구-

우리 우정, 쭈욱 오래 유지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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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막내누나, 현주,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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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나, 현주,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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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나, 현주,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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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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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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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조카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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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조카 성현


2010년 8월 11일(수요일) 여름 휴가 때,

부모님과 함께 막내누나가 사는 홍성으로 달려가서, 서해 안면도에서 기념 촬영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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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닮았다는 성현이와 함께 뽀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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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태워주니 좋아하는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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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태워주니 좋아하는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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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기들의 영혼의 모습은 참으로 순수하다~ ^^

그래서 나는 아기들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ㅎㅎㅎ




안면도, 홍성에서의 여름휴가는 참 즐거웠다~

막내누나와  매형, 현주를 위해 홍성 한우와 삼겹살을 사드렸다~

그리고 저녁을 함께~~~~~~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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