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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 등산 여행겸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하였다.

혼자서 무언가를 먹는 것이 익숙치 않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오래전부터 혼자 먹으며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본 적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혼먹하는 것을 즐겨했다.

 

제주도 공항에 도착 후, 저녁을 먹지 않고 금요일 퇴근 후 비행기를 타고 왔기에

신라스테이 숙소에 도착하고 짐을 푼다음에

근처 먹자골목에서 무엇을 먹지 고민하면서 맛집 검색을 시작하였다.

 

우선 예전에 제주도 고기국수를 먹고 싶어서 "영락마을회관 국수"를 방문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가정집에서 음식을 내놓는 분위기에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다.

 

깔끔한 가정집 분위기와 간판으로 식객을 맞이하는 게 정감이 있다.

 

우선 메뉴판을 탐색하고, 고기 국수 1인분을 시켰는데 제주도 관광지 물가를 생각하면 엄청 저렴하다.

 

오잉?? 이게 8천원짜리 고기국수가 맞아??? 

생각보다 많은 양의 고기에 놀랐다.. 이걸 언제 다먹지...???

 

고기를 뒤로하고 면을 한번 들어 보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쫄면 식감의 면이 너무나도 맛있었다.

그렇게 허기진 배를 채우고 순식간에 한 그릇을 비우고 나왔다 보다...

고기국수를 먹은 후의 사진이 없네...???

 

그래도 다음에 제주 신라스테이에 가게 되면 꼭 들를 식당이다!

그만큼 가성비가 좋았고 너무나도 맛있게 한그릇을 뚝딱 먹고왔다.

 

제주도 한라산 등산 후, 연동 먹자골목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제주도 한라산 등산 후, 연동 먹자골목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제주도 한라산 등산 후, 연동 먹자골목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흑돼지가 먹고 싶어서,

너무 관광지 분위기 나는 식당을 피하고 제주도 현지인들이 자주 간다는 식당을 찾게되어

"도도름 한우와흑돈"이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도도름 한우와 흑돈 식당의 분위기, 와인 냉장고와 사인들을 있는거보니 기본적인 평타 이상의 음식을 기대할 만 했다....

 

메뉴판을 열어보니, 역시 제주도 흑돼지는 1인분에 2만원이나 할 정도로 비싸다... ㅋㅋ 

그래도 뭐 어쩌겠어? 이렇게 맛있는 것을 먹으려고 직장에 다니고 월급받고 돈 쓰는 재미로 사는건데~

그렇다고 1인분은 시키면 욕 먹으니, 흑돼지 2인분을 시켰다... ㅎㅎㅎ

사실 처음에 1인식사 거절 당할까봐 겁이 났는데, 2인분 시켜 먹는다고 하니까 입장을 허락해주심... ㅎㅎ

 

상차림 후, 반찬들이 너무나도 맛있어 보여서 테라 맥주 1명을 주문!!

 

이제 본격적으로 흑돼지 구이 먹방 시작...!!

 

두툼한 흑돼지 1인분과 도도름 각인이 박힌 새송이버섯이 맛나 보인다!

 

맛있게 익어가는 흑돼지 구이와 채소... ㅎㅎㅎ

 

아무래도 나는 고기를 너무 잘 굽는다... 진짜로... ㅎㅎ

 

제주도에서 유명한 멸치멜젓을 올리고... 본격적으로 쌈싸먹기 시작할까?

 

오...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조합... ㅎㅎㅎ

 

멜젓에도 찍어 먹어보니 너무나도 맛있다... ㅜ.ㅜ

 

혼자서 2인분 뚝딱 해치운.... 여러분들도 혼자서 충분히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어요! ㅎㅎㅎ

 

흑돼지 혼자 먹방 후, 연동 먹자골목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찹쌀꽈배기가 왜케 맛있어 보이는거지...???

 

찹쌀꽈배기가 왜케 맛있어 보이는거지...???

 

찹쌀꽈배기도 원산지 표기를 해야 되는구나... ㅎㅎㅎ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는게 한눈에 보임... ㅎㅎ

 

미니 붕어빵 너무 귀여워.. ㅋㅋ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찹쌀 꽈배기만 먹기 좀 그래서,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냠냠!!

혼자서 이것저것 참 잘 먹는다고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음.....

 

심심해서 연동 먹자골목 돌아다니기...

 

심심해서 연동 먹자골목 돌아다니기...

 

심심해서 연동 먹자골목 돌아다니기...

 

심심해서 연동 먹자골목 돌아다니기...

 

심심해서 연동 먹자골목 돌아다니기...

 

제주도에서 마지막 밤, 혼자 보내는데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동키 치킨 한마리 포장 주문!

 

동키치킨의 슬로건!! 동키치킨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걸??? ㅎㅎ

 

오픈 키친 분위기에서 맛있게 치킨을 튀기는 사장님... ㅎㅎ

 

동키치킨 포장 주문 후, 숙소로 돌아와서 인증샷.... 치킨집 양배추 샐러드 오랜만에 본다... ㅎㅎㅎ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동키치킨 후라이드!!!

 

이렇게 제주도에서 마지막 밤을 치킨과 맥주와 함께 마무리를 하며.. 다음 제주도 여행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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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라산 백록담을 보고싶어서 와이프의 허락(?)을 맡고 홀로 산행을 다녀왔다.

 

사실 오래전부터 지금은 사라진 멤버쉽 부가서비스인 항공권과 숙박요금이 무료라서

기회가 생기면 다녀오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혼자 제주도 2박3일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항공권 : 대한항공 금요일 저녁 비행기 / 일요일 오전 비행기  : 무료

* 숙박권 : 신라스테이 2박 / 더블베드 (조식 미포함) : 무료

 

나의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책임질 등산가방과 스틱,

그리고 회사에서 등산화로 갈아신고 회사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청주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찰칵!

 

공항버스를 타고 편하게 청주공항에 도착했는데, 여행은 늘 설레게 한다.

 

간단한 내국인 출국심사 후, 공항 게이트에서 대한항공 탑승을 기다리며 찰칵!

 

확실히 대한항공 좌석 간격은 저가항공보다 살짝 여유가 있긴 하다.

일부러 무릎을 앞좌석에 바짝 붙이려고 했는데도 불편한 느낌이 없었다.

 

청주공항에서 이륙하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야경(?)을 찰칵했다.

테크노폴리스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아파트인 줄 잘 알것이다.

 

약 1시간의 비행 끝에 제주공항에 무사히 도착하고 입국심사장을 나가기 전에 찰칵!

 

제주도를 상징하는 야자수 열매와 Hello Jeju 이정표가 나를 반겨준다.

 

제주 시내버스를 타고 신라스테이(제주 노형점)에 도착했는데, 비즈니스 호텔 외관 상태는 나름 깔끔하다!

 

2박3일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침실, 넓직한 더블베드와 쇼파가 나를 반갑게 맞이 해준다.

 

혼자와서 심심해서 욕실 컨디션까지 찰칵... 반대편 거울에 나를 비추고 있네... ㅎㅎ

 

다음날 아침, 어두웠던 분위기가 사라지고 환한 아침 배경을 나를 맞이하는데, 공사장 뷰가....

 

제주 신라스테이에서 한라산 성판악까지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면서 찰칵! 아침에는 생각보다 배차간격이 길다.

 

제주 시내를 거쳐 제주 한가운데를 지나 드디어 성판악 정류장에 도착! 날씨는 좋다!

 

성판악 입구에서 아침 7시18분부터 한라산 백록담을 향해 등산 시작!

(나중에 오후 2시 20분경에 도착했는데, 이것저것 다하고 7시간정도 소요... 괜찮은건가?)

 

한라산 백록담을 향해 계속 오르는 중....

 

한라산 백록담을 향해 계속 오르는 중....

 

한라산 백록담을 향해 계속 오르는 중.... 그래도 백록담을 향한 죽음의 계단(?)을 만났으니 곧 도착....

 

드디어 백록담 정상에 도착!!!! 다행히도 백록담이 조금이나마 있어서... ㅎㅎ

 

아기자기한 백록담... ㅎㅎ

 

백록담과 함께 셀카!

 

심심해서 SKT LTE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궁금해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빠르다....... ㅎㅎㅎ

 

쑥쓰럽지만 다시한번 백록담과 찰칵!

 

너도나도 백록담을 배경으로 하고 셀카 타임!

 

성판악 입구에서 7시 18분부터 시작헀는데, 약 3시간만에 올라왔네...??? 으응??? 빠른가?? ㅎㅎ

 

한라산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 맛은 잊을수가 없죠!!! 계란도 냠냠!!

 

한라산 정상은 고도가 생각보다 높아서 라면이 잘 익지 않는다... 그래도 먹으면 기똥차게 맛있다!

 

한라산에서 커피믹스 한잔도 놓칠수가 없지!

 

보온병이 참 열일을 한다. 라면도 끓여줘, 커피도 끓여줘... ㅎㅎㅎ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11월 둘째주인데도 얼음이 있다네...???

 

얼마나 추워서 얼음이 생겼나 했더니, 영상 1도.... ㅎㅎ 근데 걸음수가 무려 17,560보... ㅎㅎㅎ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걸음수는 27,816보를 넘겼고....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한라산 정상에서 하산 시작.... 이름모를 새를 만나서 반가웠다! 혼자 산행하느라 심심했으니...

 

드디어 하산 완료!!!

아침 7시 18분부터 오후 2시 11분까지 무려 7시간이나 걸려서 내려왔네요!!! 

여기서 1~2시간은 식사, 휴식을 해서 소요되었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다녀오면 5시간 컷 가능할거 같은데?

 

관음사 탐방로 코스의 버스정류장 배차시간표!! 내년에도 요긴하게 쓰여질거 같아서...

내년에는 버스 배차시간을 고려해서 하산하려고 한다. 버스를 놓치면 무려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서...

 

한라산 등산을 마치고 나니, 무려 33,203보를 걸었다. 20km나 걸었다는데.. 대단한데...??

 

내가 있는 위치(제주도)와 와이프가 있는 곳의 위치정보를 찰칵... ㅋㅋㅋ

 

이렇게 제주도 한라산 혼자 다녀오기의 글을 마치며, 늘 건강하고 알찬 모습으로 세월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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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1주년을 맞이하여, 제주도 신라호텔로 여유로운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특별히 렌트카 대여없이 버스로만 다녀왔다.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고, 대중교통 버스요금이 2인으로 계산을 해보니, 20,500원이라는 금액이 나왔다. 만약 렌트카를 대여 했더라면, 10만원 가까이 나왔을 텐데말이다.

 

그래서 제주도는 다양한 관광 명소와 맛집들이 있는데, 우리처럼 신라호텔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을 가졌다면, 렌트카 없이도 충분히 대중교통으로도 비용도 절약하면서, 만족스런 시간들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주 공항과 신라 호텔에서 공항버스 600번이 약 10-15분마다 자주 다닌다.) 

 

 

신라호텔 초입구에서 만나는 꽃밭과 안내석!

 

 

신라호텔 본관 입구!

 

 

본관 로비에서 야외 수영장과 산책로를 찰칵!

확실히, 다른 호텔보다 럭셔리하고 아름다운 산책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만족스러웠던 룸 컨디션, 본관 6층 한라산 전망으로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았다.

 

 

신라호텔에서 짐을 풀고, 배가 출출하여서 네이버 검색으로 급하게 맛집을 찾아 보았다.

물론 "흑돼지" 위주로 검색을 했다.. ^^

그랬더니, 대부분 "예지원"이라는 식당을 추천하는 블로그와 카페들이 많아서, 이곳으로 결정을 하였다.

대중교통으로 왔는데, 어떻게 중문관광단지 밖의 음식점을 방문 했냐면, 신라호텔 본관 주차장에서 택시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택시는 자주 있으며, 생각보다 거리가 많이 가까워서 2800원이라는 기본 요금만 나왔다.

 

 

식당에서 흑돼지 2인분과 전복 물회를 주문!

(흑돼지 200g 17000원, 전복 물회 15,000원)

 

 

그렇게 먹고싶었던 전복 물회!!

생각보다 비주얼이 별로라서, 차라리 한치 물회 시킬 것 같은 후회가 들기도.. ㅎㅎ

 

 

물회의 묘미는 흑돼지 한점과 전복을 함께 찹찹!

개인적으로 맛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신라호텔에서 흑돼지를 먹고 싶으면, 굳이 예지원에만 가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중문관광단지를 빠져나오면, 생각보다 많은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그래서 내부 손님들의 상태를 보고 가게를 방문하는게 가장 좋을 듯 하다.

결론적으로, 다신 "예지원"에 가서 식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았고, 그냥 흑돼지와 전복 물회를 가볍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만약, 신라호텔에서만 있기에 너무 심심하다 생각이 든다면,

신라호텔에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서귀포 1청사 쪽에 위치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버스는 110번이 다니는데, 30분마다 배차 간격이 있으니 가볍게 다녀올 만하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내부

 

 

배가 출출해서 가볍게 떡볶이, 매운 오뎅꼬치, 김밥을 찹찹!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근처에 있는 "이중섭 미술관"

바다쪽으로 도보로 5분만 내려가면 된다.

입장료는 성인 1인 1,000원

 

 

화가 이중섭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 "황소"

 

여기서 사진이 빠졌는데, 신라호텔 내의 파크뷰에서 디너와 조식을 해결하였다. (국내 3대 뷔페 : 신라호텔의 파크뷰, 웨스턴조선호텔의 아리아, 롯데호텔의 라센느)

 

물론, 대한민국 3대 뷔페 중에 신라호텔의 파크뷰가 처음이다.. ^^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가격이 참으로 사악하다. 막상 먹어보니, 그래도 그 가격을 지불하고 먹을 만하다는 후기다. 왜냐하면, 음식들의 질이 충분히 우수했고, 대부분 국내산에다가, 베이커리 같은 경우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는 것을 한눈에 봐도 알 수가 있었다. 그 외의 이탈리안 음식들도 깔끔하게 맛있게 조리되어 있었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신라호텔 파크뷰는 신한카드 The Best 플래티늄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20% 할인이 되며, 조식 같은 경우는 체크인 할 때에 직원에게 요청을 하여 약 20% 가까이 할인을 받고 신청을 하면된다. (할인 적용가 : 저녁 뷔페 (2인, 156,798원), 아침 뷔페 (2인, 7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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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4박 5일 간의 마지막 날, 1박2일 촬영지인 가파도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신기한게, 제주도는 흐린 날씨와 가벼운 빗속이었는데,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가파도에 오니까 해가 쨍쨍하게 비취더라. 얼마나 즐거웠던지- ^^

 

그리고 가파도 올레 11-1코스는 5km정도 되는 짧은 코스여서 대략 1시간 30분이면 가볍게 올레길을 걸을 수가 있다. 그래서 2시간마다 있는 배를 타고 제주도와 가파도를 가볍게 왔다갔다를 할 수 있다.

 

사실 마라도에 가고 싶기는 했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올레 코스이었기에 가파도에 왔다. 그래도 가파도에서 마라도가 잘 보인다. 물론 제주도도 잘 보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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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주 올레길을 1코스, 2코스, 3코스를 했고, 중간중간 7-1코스, 11코스를 둘러 보기는 했지만, 지금 내 여행 추억에는 가장 최고의 올레길 코스로 기억 남게될 올레길 3코스 이다.

 

올레길 3코스 시작점 찾아 가려면, '효돈 중학교'에서 내리고 '혼인지 마을 종합센터'에서 시작을 하면 된다.

 

그런데 올레 3코스 완주 거리가 무려 21km 정도 되고, 7-8시간이 소요되는 난이도()가 있는 올레 코스이다. 거기다가 중간중간 통오름, 독자봉,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표선 해수욕장 등 정말 아름답고 멋지고 자연스러운 풍경과 명소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이다.

 

그리고 통오름에서 보았던, 모구리... ㅜ.ㅜ

 

정말 장관이었고, 아름다웠고, 벅찼다. 그래서 아주 큰 소리로 메아리를 울려 퍼뜨렸다. 너무나도 멋진 경관으로 인하여서 말이다.

 

그러나 모구리 근처에서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하여서 많은 사진을 못 담은 것이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이다. 정말로.

 


올레 3코스 시작을 알려주는 포인트!

 

 

혼인지가 아니라 혼인지 마을 종합센터이다.

 

 

혼인지 종합 마을 센터 앞에 있는 비석과 장식들-

 

 

가볍게 올레 표지판 찰칵!

 

 

올레 3코스 중에 발견한 싱싱한 꽃!

 

 

모구리에서 장관은 너무나도 멋졌는데, 소나기로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쉽다. 그래도 이거라도 찍어서 다행이다.

 

 

독자봉을 안내하는 올레길-

 

 

독자봉에 올라가는 청아한 계단?!

 

 

독자봉에서 바라본 사진들-

 

 

독자봉에서 바라본 사진들-

 

 

독자봉에서 찰칵!

 

 

독자봉에서 내려오고 '잠도둑'이란 글귀와 예쁜 올레 표시를 찰칵!

 

 

모구리 쉼터를 알리는 이정표.

 

 

모구리 쉼터에서 맛있게 먹은 계란 라면!

 

가격도 참 착한 3,000원!!!!!!!!!!!

 

 

너무나도 예쁜 모구리 쉼터!

 

아래 사진부터는 사진 작가로 유명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근처의 카페-

 

나중에 좋은 사람하고 꼭 들러야 겠다.

 

 

벽이 토속적이어서, 올레 표시 찰칵!

 

 

습관적인 올레 표시 이정표 찰칵!

 

 

올레길 걷느나 고생한 나의 등산화와 아기자기한 올레 표시-

 

 

올레 3코스가 끝나가는 어느 해변가의 초원에서-

 

 

올레 3코스가 끝나가는 어느 해변가의 초원에서-

 

 

올레 3코스가 끝나가는 어느 해변가의 초원에서 소가 절벽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다- ㅋㅋㅋㅋ

 

 

소를 위해 기념촬영 찰칵!

 

 

습관적인 올레 표시 찰칵!

 

 

올레 3코스 거리 찰칵!

 

 

하천리의 배고픈 다리라는데 다리가 잠기면, 무려 3km를 돌아가야 한단다.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곳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곳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올레 3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표선비치 해수욕장에서 본 올레 안내소-

 

 

나중에 제주도에 캠핑을 오게 된다면, 표선비치 해수욕장이 있는 야영장에 와서 낭만적인 캠핑을 보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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