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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군주제, 공화제로 나누어 지는데, 군주는 전제 군주제와 입헌 군주제로 구분되어 지고, 공화제는 귀족제와 민주제로 구분되어 진다. 

 

전제 군주제는 왕정체제로서 왕 및 여왕을 중심으로 국가의 운영을 지배하며 신하와 백성들을 이끌어 간다. 이러한 체제를 수립했던 나라는 조선시대와 유럽의 로마 왕국이 있다.

 

입헌 군주제는 전제 군주제와 비슷하지만, 황제 및 여왕에게 국가 운영 권한을 주되, 전반적인 국가 운영 방식은 백성이 아닌 국민의 역할이 추구되어지는 국가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체제를 수립한 나라는 영국, 캐나다, 일본이 있다.

 

그리고 위의 군주제와 다르게 국민과 시민 그리고 이들이 추대한 권력자가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공화제는 귀족제와 민주제가 있다.

 

귀족제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로서, 부의 평등과 분배, 복지, 개인의 공평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나, 권력자 및 정부의 강력한 자유 개입으로 인하여, 표면적으로는 공평한 시민 사회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여지나, 내면적으로는 자유가 억압된 삶의 보낼 수 밖에 없는 국가 체제로 보면 된다. 이러한 체제를 도입한 나라는 중국, 러시아, 북한 등이 있다.

 

민주제는 시민이 주인이며, 권력자에게는 최소한의 국가 운영 권한을 위임함으로서, 모든 분야에 대하여 자유를 보장받는 국가 체제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시장의 자유로 인하여, 경쟁에 뒤쳐질 경우 보호받지 못하고, 빈부격차 및 부의 불평등, 낮은 복지 수준으로 인하여 개인의 삶은 피폐할 수 밖에 없는 국가 체제 이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은 민주제를 지향하는 민주 공화국이며, 대부분의 나라는 민주제라는 국가 체제를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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