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갈 수록, 자신의 경험적 주관적인 잣대와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자아정체성이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난 자아정체성의 변화가 필요할 때마다 고민을 하게 된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내 생각대로 살고 싶지 않다. 내 생각대로 자아정체성을 정립시키고 싶지 않다.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새로운 환상과 세계를 보여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그래서 인간적인 기준의 잣대로 눈앞의 효과와 결과를 중시하는 자세를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로....
당신은 알고 있나요?
다들 하나님, 교회 생활, 주일 성수, 헌금, 사역, 봉사, 사랑을 외치지만,
그러한 외침 속에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느끼지 못해서,
나 혼자서 외롭게 쓸쓸히 하나님을 향한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내 신앙관에 박혀진 진실한 뜻을 알아줄 하나님의 사람을 만날 때까지 외로운 광야의 길을 걸으렵니다.
'Life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만에 밤샘 야근을 했다! (0) | 2010.07.08 |
---|---|
세상 속의 즐거움?! (0) | 2010.06.29 |
번지 점프를 하다- (0) | 2010.05.30 |
뭔가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줄 것 같지 않아요? (0) | 2010.05.23 |
나의 잠자는 모습 (0) | 2010.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