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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날 도전을 해서, 한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21일동안 불평 없이 살아보기에 성공하였다.

한번 실패했을 때, 9일을 남겨두고 아버지의 마음가짐을 헤아리지 못하고 짜증을 한번 냈었는데,

이때 다시 기간을 21일로 늘려서, 다시 21일 동안 불평 없이 살아보기를 시도하였다.

21일 후, 드디어 내 자신과의 약속을 이루게 되었고,

21일 동안, 그동안 만나는 사람들의 성향과 자세를 곰곰히 회상을 하자면,

큰 불평은 그렇다 치더라도, 의외로 작은 불평들을 자주 털어놓다는 사실이다.



21일 동안 불평 없이 살아보기는 사소한 불평도 허용하지 않는 만큼, 성공하려면 꽤 시간이 걸릴테다.

나의 경우, 한번만 실패를 하고, 성공한 것은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상황과 환경을 대응하고 변화시키려고 노력을 했었다.

게다가 나는 이러한 시도를 하기 이전부터, 긍정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긍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에 익숙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의 좋은 목표를 이루게 됨으로서,

나는 모든 상황을 유머스럽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좀더 자유롭게 상황을 즐기게 되었으며,

곤란한 상황과 어색한 상황에서는 자리를 피함으로서,

나중에 스스로 되새기는 시간을 따로 가지면서,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까에 대한 추후 대응을 하게 되었다.




아무튼 이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세상을 좀더 밝게 보고, 아름답게 보고, 섬기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보내도록 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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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기회는 단 한번뿐! 이라는 생각이 강해졌다.

그만큼 좋은 기회든 나쁜 기회든 다시한번 찾아오지 않으니까 말이다.




시간을 두고,

이것저것 선택의 폭을 넓혀서,

이것저것 고민을 하고,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많은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순간적인 기회가 찾아왔을 때,

확실한 비전, 목표, 감정, 느낌을 가지고,

그 기회에 대한 앞으로의 가치, 실천 여부, 현실적인 여부 등 모든 부분을 헤아려서,

시간이 흐른 후에,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고,

기회가 가져다 주는 선물 혹은 경험들을 누리게 되었다.




이러한 마인드로 살아가니,

스트레스도 없고,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해지고,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경험들을 쌓아주니, 얼마나 좋은 방법인가?!




이미 지나간 기회는 다시 찾아오지도 않을테고,

그 기회에 대한 아쉬움, 미련을 남기지 말자.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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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두 마리의 새-

한가지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두 마리의 새의 비상이 아름답게 보여진다.



사람은 혼자 살 수가 없기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동반자를 만나고자 노력을 하지만,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동반자를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듯하다.

아마 자신의 뜻으로 인해 더 만나는게 힘들 듯하고...



두 마리의 새는 한가지 목표를 향해 날아가기만 하면 끝이지만,

동반자가 있는 사람은 그 목표를 이루어 가는 여정 속에서

믿음, 소망, 사랑, 가치관, 철학, 인격, 행동가짐, 윤리 등 보이지 않는 요소들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을테니까.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서로간의 잠재적인 능력을 믿으며,

하나님이 주신 창조적인 능력으로 함께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상에서 하나님이 제일 중요히 여기시는 사랑이란 단어와 함께

우리는 물론, 우리 이외의 타인에게

좀더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만들어 가는 것에 가치를 두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한 쪽에서만 이끌어 가고, 표현하는 것은 한 쪽을 지치게 만들고 공허하게 만들기도 하고,

그냥 앞에만 바라보고 날아가기만 하면 되는 새들처럼 살아 간다기 보다는,

서로의 호흡과 여유, 진심을 다한 감정 터치를 통하여 끊임없이 대화하며 살아가야 할테다.



과거, 현재보단 미래를 바라보고,

좀더 상식적이고, 인격적이고, 가능성이 있는 영적인 분별력이 있는 태도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주관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름답게 의미있게 가치있게 가꿔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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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있는 동안 믿음의 절정기를 이루었던 2006년 9월 14일에 썼던 기도문을 발견해서,

이렇게 글로 옮겨 적어본다.




주여, 이땅에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Again 1907의 역사가 다시 임하소서.

당신의 예배 속에서는 경배와 찬양의 열기가 가득하고, 중심이 있는 마음의 예배를 드리길 원하나이다.

화려한 음악과 수많은 지체들이 있는 곳의 예배보다

진실한 믿음과 당신을 향한 십자가의 삶을 기억하며 순종하고,

중심 잃은 예배 내려놓고 당신께로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하나이다.

주여, 게으른 자, 거짓말을 하는 자, 가식적이고 기도를 하지 않는 자 등 악한 것을 멀리하고,

선하신 것을 더욱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여, 제가 가진 달란트를 당신께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주께서 저를 사용하소서.

한 손에는 복음을 들고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온땅 구석구석 누비고,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는 믿음의 그리스도의 향기를 가진 청년이 되게 하소서.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믿음의 열정이 누그러진 것 같다.

하지만 제 2의 믿음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되고 있는 지금,

누군가와 함께 믿음의 여정을 걸어갈 것이라는 믿음이 느껴지고 보여지기 시작한다.




나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삶 이라고 분명하게 보일 수가 있다.

앞으로도 어떠한 선하신 사역과 일들로 인도하실 지, 늘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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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생각이 부쩍 많아지고해서,

매일같이 글을 남기고, 종이에다가 그에 따른 이야기들을 마인드맵처럼 그리구...



나도 내 마음이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꽉 잡아줬으면 좋겠다~~



내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할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보다~~~

그 감사할 요소들 중에,

가장 아름다고 가치있는 요소를 하나 선택하여,

그 요소를 이뤄가고, 가꿔나갔으면 좋을텐데 말이다.

이게 생각보다 실천이 어렵더구만.... ㅜ.ㅜ



가야할 길은 참 많이 있다는게 좋다!

그만큼 건강하고 유쾌한 삶을 누리고 있다는 이야기니까~

아무튼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의미있게 보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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