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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이러니하네!

남들에게 행복을 전하던 사람이,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 않았다는 사실이구만...

우리도 마찬가지일테다.

혹시! 가면 우울증이 아닐지, 각자 스스로 고민을 해봐야겠고...

남들 시선(외모, 물질, 사회적 지위)을 의식하면서,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혼란시키도록 하지 마시길..

독특한 자아정체성 확립으로, 저야 물론, 그대에게 주어진 하나뿐인 삶을 보다 아름답게 열매를 맺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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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민 목사님(좌) / 황경애 사모님(우)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위의 두분을 만나보고 싶어하는데, 위의 두분들을 가까운 데서, 실제로 음성을 들으면서 이들의 말씀을 들었다는 것이 큰 선물이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이야기들을 조화롭게 연관지어 말씀을 선포하는 이들의 메시지 속에서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었다.

막연하게 하나님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포인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황경애 사모님의 "세상 속의 실력을 갖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라는 메시지,

강준민 목사님의 "오래된 고목보다 진보적인 성향으로 새로운 것들을 포용할 수 있는 거목이 되라!"라는 메시지.

정말 나에게 어울리는 말씀을 가까이서 들었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판이다. (Amen!)



언제쯤이면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하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각자에게 주어진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거듭나고, 깨어나고, 누리고, 조화롭게 내려놓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사색하고, 함께 나아가는 동역자를 만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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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티스토리와 트위터를 연동하여 자유롭게 Online Social Network에 함께할 수 있겠다.
 
이제 새로운 세계로 빠져봐야지~ ㅎㅎㅎ

트위터 주소 : http://twitter.com/sc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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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먼 미래의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한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소신, 가치관, 신념, 비전)을 바탕으로, 서서히 꿈과 비전 그리고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내가 이 세상 속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이다.

지금도 충분한 위치와 실력, 물질적인 요소들을 갖춤으로 인해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왜 나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계속 노력하며,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찾아가며,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선호할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적인 리더쉽을 바탕으로 한 섬김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는 내가 삶을 바라보는 여유, 그만한 경험과 능력,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가치관, 간접적인 입장 등을 지니고 있어야 훨씬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난 청년이기 때문에 열정과 도전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평생 하나님께서 주신 창대한 복의 근원을 이루고 싶은 거룩한 욕심으로 인해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 가치관, 마인드를 발견하여 그것을 이루고 있다.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하고 발전하게 하는 신앙 생활, 기도, 섬김, 독서, 문화 생활, 여가 생활, 여행, 자기계발 등 여러가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들을 내 자신을 가꿔나가기 위해, 나에게 주어진 삶을 탐구하며, 고민하며, 사색을 즐기며,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다.

적어도 나는 아는 것이 진리가 아니라, 그 아는 것을 실천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많이 움직이고, 찾아가고, 행동하고 실천하게 된다.

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계속 변화하려는 의지와 노력, 환경을 찾아 삶을 즐기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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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주어진 삶 속에서 각양각색의 정보/지식/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을테다.

이러한 것들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신을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에게 대화 속에서 그 이야기에 대하여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여 서로 공유하거나 퇴색되어져 버려지고 있다.

만남 속에서 서로 공감하며 대화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나는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정보/느낌/감정/소유 등 모든 것을 고려해서, 그 만남 속에서 뭔가 작은 것이라도 깨닫길 바라는 스타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고, 배려해야 하고, 이해 해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테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이 아는 것도 분명히 장점이지만, 그것은 단지 이론일 뿐. 경험에 근거하지 않은 정보라면 더욱 이론적일테다.

단지 아는 것만을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연대책임을 지지 않고, 상대방이 정보의 의미/가치를 검열하여 고민할 시간, 노력을 필요로 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주게 되는 것이므로, 인간 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간절함/추구/감정에 맞추어 서로 공감을 하며, 그 사람의 영혼적인 부분을 채워감으로 인해 유익한 시간이 되어진다면 얼마나 좋은가?

나를 비롯해서 위의 이야기처럼 함께 나누는 것은 서로 연대책임을 진다는 의미이고, 경험 속에서 나오는 조언/선물/이야기가 태반을 이루므로, 더욱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며, 상대방이 고민할 시간, 노력을 아낄 수 있는 배려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나를 비롯해 삶의 동반자로서 상대방의 삶의 자세, 방향을 잡아줄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고, 함께 해줄 수가 있으니까. 그것은 바로 그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이어서 가능한 이야기이다. 물론 상대방이 나를 바라볼 때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래서 나는 많이 아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만나면 함께 삶을 나누고 공유함으로 인해서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직까지는 이런 식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오픈되어 있지 않은 주변의 인간 관계 속에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지만... ^^

난 언제나 기다릴 수 있다. 함께 대화하며 삶을 좀더 아름답게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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