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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배낭여행 컨셉으로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신혼여행지는 대부분 괌, 하와이, 보라카이, 발리 등 휴양지로 떠나는데, 우리는 마음 편하게 언제 유럽에 갈지를 모르고, 유럽이란 나라는 너무나도 많아서, 향후에도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면, 차근차근 1개국씩 돌아다니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찾은 나라는 달링이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이탈리아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여행 일정 및 관광 코스에 대한 엑셀 자료를 첨부 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

 

2015 이탈리아 신혼여행 - 블로그.xlsx
다운로드

 

우노 트레블에서 바티칸 투어를 신청!

(첨부 파일을 참조하면 자세하게 나옴)

 

바티칸 내부에는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극히 일부부만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있어서, 그나마 건진 사진!

참고로, 바티칸 박물관에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천지창조'를 바라보았는데, 정말 미켈란젤로의 대단한 작품이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순간!

바티칸 광장!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순간!

바티칸 광장!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바티칸 박물관에서 바라본 전망!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바티칸 박물관의 근처 명물, 그것은 바로 올드 브릿지 '젤리또'

 

확실히 어제 먹었던 젤리또보다 맛있다.

 

성 베드로 성당 광장!

 

성 베드로 성당 내부!

정말 웅장하다!!!!!!!!!!!!!!!!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피에타'

 

바티칸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강뷰가 아름다워서 찰칵하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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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배낭여행 컨셉으로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신혼여행지는 대부분 괌, 하와이, 보라카이, 발리 등 휴양지로 떠나는데, 우리는 마음 편하게 언제 유럽에 갈지를 모르고, 유럽이란 나라는 너무나도 많아서, 향후에도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면, 차근차근 1개국씩 돌아다니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찾은 나라는 달링이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이탈리아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여행 일정 및 관광 코스에 대한 엑셀 자료를 첨부 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

 

2015 이탈리아 신혼여행 - 블로그.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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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역에서 직통으로 테르미니역에 도착!

1인당 14유로이며, 매시 8분과 38분에 30분마다 배차간격이 있다.

만약, 호텔에 체크인 하기 전에 짐을 맡기고 싶다면, 테르미니역 26번 게이트에 짐보관소가 있다.

 

 

배낭여행 컨셉으로 배낭가방을 메고, 로마 거리를 활보하는 달링.. ^^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콜로세움!

얼마나 웅장하고 거대한 원형 경기장인가?

[Tip]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해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콜로세움 매표소에서 구매하지 말고, 콜로세움에서 50m 떨어진 포로 로마노 전망대 쪽으로 가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다시 콜로세움으로 돌아와서 관람을 하면, 시간을 1시간 가까이 아낄 수가 있다.

 

공사 중인 콜로세움 측면 부분...

그래도 2000년 가까이 원형 보존되어 있는 유적물에 대해 절로 감탄이.. ^^

 

여기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이다.

로마 황제는 이 개선문을 적지에서 승리를 거두고, 이 곳을 지나쳤겠죠?

 

여기는 포로 로마노 전망대의 광장이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신전!

 

수천년의 로마 역사가 눈앞에서 보게 되다니.. 놀랍다!

 

이탈리아의 명물, 젤라또!!!!

 

여기는 판테온 신전!

 

여기는 스페인 광장!

영화 '로마의 휴일"을 촬영한 명소이다.

 

스페인 광장에서 달링의 뒷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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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이라는 회사에서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 출장. 지금까지 여행으로만 해외로 다녔는데, 업무 출장으로 다녀오는 건 처음이다. 사실 업무 출장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완벽하게 제시하거나 진행하여야 하고, 개선책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제시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업무 출장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래도 남자라면, 당당하게 부딪혀 보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포인트.

 

아무튼 첫날에는 일요일날 출국을 한 관계로 정상 업무를 하지 않고, 호텔로 직행을 하여 짐을 풀고 나서, 연태 시내로 가서 자유로운 관광을 했다. 하지만, 언어 소통이 전혀 되질 않아서 몇 군데 둘러보지 못한 점이 함정이다. 일단은 기내식을 부실하게 먹어서 호텔 근처 식당가에서 분식을 간단히 먹고, 빵차(?)를 타고 연태 시내 왈마트(WalMart)에 가서 간단한 것들을 사고, 중국 정통 마사지를 받고 호텔로 돌아왔다. 중국 정통 마사지는 두번째인데, 여긴 정통이 아닌가보다. 마사지를 받고 나니까 몸이 더욱 피곤 해졌다. 아마도 전날 사회인 야구 연습을 무리하게 해서 근육통이 쑤시고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마사지 같지도 않은 것을 받아서 그런가보다 했다. 혹시나 오해 하실까봐 제가 받은 마사지는 절대로 퇴폐 마사지가 아닙니다.

 

신기한 건, 중국 택시를 타고 여기저기 쏘다녀도 택시비가 50위안이 넘질 않는다. 무려 1시간 가까이 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한국에서 1시간 타면 대략 5만원 후다닥 넘지 않을까? ㅎㅎ

 

 

그래도 중국으로 먼저 출장 나온 회사 선배 경원이형과 현진이형이 계셔서 늦은 저녁에 만나서 중국산 닭볶음탕을 먹었다. 중국에서 먹는 매운 맛이 얼마나 맛있던지.. ㅎㅎ 그리고 중국에서 형들을 만나니까 반갑고 든든했다. 그나마 형들이 중국말이 되어서 여기저기 괜찮은 곳에 같이 돌아 다녔다. 형들하고 저녁을 먹기 전에 광장에서 중국 사람들이 체조를 하고 있길래 나도 껴들어서 같이 체조를 했다.

 

2일차, 월요일을 맞이한 관계로 우리 회사 생산 라인이 있는 연태 공장으로 출근을 하였다. 아침 7시에 호텔과 기숙사 앞에서 회사 버스가 배차가 되는 관계로 편하게 출근을 하였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중국 주재원으로 계신 분들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커피 한잔을 가진 다음에 잠시 숨을 고르고 라인에 들어가서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셋업을 하여 정상 동작 되는 업무를 진행하였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연태 식당이 파트론 식당보다 반찬이 잘 나온다. 그러나 맛은 없다. 이것이 바로 함정! ㅋㅋㅋ

 

점심 시간에 산책을 하러 공장 밖으로 돌아 다녔는데, 시장은 아니고, 그냥 길가에서 상인들이 모여서 음식을 파는데, 위생이 장난아님.. ㅜ.ㅜ 공짜로 준다고 하여도 도저히 못 먹겠다는.. ㅎㄷㄷㄷ 근데, 공장 식당보다 밖에서 사먹는게 싸다고들 하는데, 공장에서 식비는 지원이 안되는가보다. 아니면, 식비를 현금으로 받아서 오히려 아끼는 것 일수도 있겠다 싶다.

 

여기까지 2일차 오전인 관계로 틈이 날 때마다 글을 남기도록 하겠다. 중국 출장과 여행, 제법 괜찮다. 중국말을 할 수 있었다면 더욱 재미있을텐데 말이다. 아무튼 한국에 돌아가면 중국어를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기초부터 시작을 해야지.

 

3일차, 위의 글을 이어서 쓰는데, 휴일에 제대로 논게 참 다행이다. 정규 출장 업무 시간내내 계속 바빠서 딴 생각을 할 겨를이 없고, 딴 짓을 할 겨를도 없다. 어제 오전부터 지금 오후까지 진짜 계속 일만 했다. ㅎㄷㄷ

 

이제서야 출장 관련 업무 및 문서 정리를 끝냈는데, 홀가분하다. 이제 차차 출장 업무 정리를 하고 내일 아침 9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별탈없이 한국에 도착하겠지? ㅎㅎㅎ

 

아무튼 업무적으로 첫 해외 출장인 이번 출장. 잘 마무리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다행이다. 정말 수고가 많았다.

 

 

 

 

p.s. 이번에 해외 출장을 오게 되면서, 샘소나이트 24인치 여행용 가방 (실결제 : 18만원), 랩시리즈꺼 남성용 화장품 2개 (실결제 : 5만원)을 사고, 친구 은혜가 시어머니꺼 신혼여행 선물 깜박해서, 대신 대리구매를 해줬다. 비싼 화장품 이었는데 다합해서 25만원 가량 나왔던가? ㅎㅎㅎ

 

아무튼 다음에는 여자친구나 아내가 있으면 좋겠다. 만약 있었다면, 이번 출장 때 여자친구와 아내를 위한 화장품이나 향수를 사가지고 돌아올텐데 무척 아쉽다. 물론 이럴려고 결혼,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테고.. ^^; 그래도 아쉬운 건 참 아쉽다! 나의 넘치는 사랑을 받아줄 숙녀분께서 언제 나타나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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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3일차에서는 투어 같은 것을 하지 않고, 혼자서 버스와 페리를 직접 승차권을 구매하고 돌아다녔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시드니 여행을 하게 되면 자신있게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 되었다~ ^^


스테이크가 무려 $6.95!!!

스테이크가 무려 $6.95!!!

스테이크가 무려 $6.95!!!

스테이크가 무려 $6.95!!!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바깥 창문을 보니, 약간 칠리한 느낌이... ㅎㅎ

Manly Beach에 가려고.. ㅎㅎ

Manly Beach에 가려고.. ㅎㅎ

Manly Beach에 향하는 배 위에서~

Manly Beach에 향하는 배 위에서~

Manly Beach에 향하는 배 위에서~

Manly Beach에 향하는 배 위에서~

Manly Beach에 향하는 배 위에서~

Manly Beach에 향하는 배 위에서~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하이드 파크~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하이드 파크에서 바라본 시드니 타워!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하이드 파크에서 바라본 성 마리아 성당!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하이드 파크에서 바라본 블록~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하이드 파크에서 바라본 블록~

시드니 무료 투어 버스를 기다리면서~~~

시드니 무료 투어 버스를 기다리면서~~~

시드니 무료 투어 버스~ ㅎㅎ

시드니 무료 투어 버스~ ㅎㅎ

시드니 센트럴역!

시드니 센트럴역 승강장~

시드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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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웠던 시드니에서의 야경~

시드니 타워에서 유리벽에 달싹 붙어서 찍었다네요~ ^^


시드니 타워에서 해지기 전의 시드니 전경

시드니 타워에서 해지기 전의 시드니 전경

시드니 타워에서 해지기 전의 시드니 전경

시드니 타워에서 해지기 전의 시드니 전경

시드니 타워에서 해지기 전의 시드니 전경

시드니 타워에서 시드니 야경

시드니 타워에서 시드니 야경

시드니 타워에서 시드니 야경

시드니 타워에서 시드니 야경

시드니 타워에서 시드니 야경

달링 하버

달링 하버에서

달링 하버에서

달링 하버에서

달링 하버에서 I`m Angus!

달링 하버에서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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