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옥산에 위치한 맛집 중식당 리틀차이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옥산 IC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부 고속도로를 통해 여행갈 일이 생기면 식사시간대에는 들러서 식사를 하는 편이다.

오래된 동네이어서 식당 외관을 보면 나름 허름해 보이지만, 그래도 실내에 들어가면 어느정도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가 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하나 뿐인 룸과 4인 식탁이 있으며, 4인 식탁에 편하게 앉아서 주문을 하면된다.

우리는 탕수육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본으로 두고, 아직 매운 것을 못 먹는 아이를 위해 간짜장 하나, 나와 와이프는 짬뽕 하나를 주문하였다.

 

제일 먼저 나오는 뜨끈뜨끈한 부먹 탕수육

각종 신선한 야채와 쫄낏한 식감의 탕수육이 매력적이다. 탕수육 소스도 새콤달콤해서 와이프도 맛있게 먹었고, 탕수육의 고기도 꽤 부드러워서 식감이 좋아 아이도 맛있게 냠냠하였다.

 

엄청난 양의 양파가 듬뿍나온 간짜장

물+춘장 베이스의 짜장소스보다 춘장으로만 만드는 간짜장 소스가 더 맛있어서 늘 간짜장을 주문한다. 그 옆의 면발도 나름 탱탱하게 맛있어 보인다. 이 곳에만 오면 오랜만에 오이 고명이 올라가 있는 간짜장을 본다.

 

불짬뽕맛이 느껴지는 짬뽕

나름 신선한 해물고 만든 짬뽕이다. 나름 시원하고 얼큰한 맛으로 냠냠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짬뽕을 아주 좋아라한다.

 

2023년도 1월달 기준의 가격 메뉴판이다. 점점 물가가 올라가는데 나름 적절한 가격으로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이다.

 

반응형
반응형

여수 낭만포차거리에 있는 돌문어상회에서 긴 기다림없이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였다.

자리에 앉자마자, 돌문어삼합, 갓볶음밥, 돌문어라면, 해물라면, 어린이문어스팸밥을 주문하였다. 결론적으로 식사를 마치고 나니, 다음에 여수에 방문하게 되면, 제일먼저 생각나고 찾게될 맛집 1순위였다.

이집 만의 독특한 방식대로 조리를 하고, 갓김치까지 구워서 골고루 삼합 형태로 먹은게 너무나도 맛있었다.

이어서 갓볶음밥 주문하여 볶아먹으니 정말 꿀맛 이었다. 별미로 주문한 라면들은 그냥 소소했지만, 이것저것 골고루 먹는 재미가 있었다.

 

다음은 여수 이순신 광장에 위치한 "서울해장국"이라는 식당이다. 아침겸 점심 식사로 가볍게 먹기에 딱 좋다. 해장국&콩나물국 등 주문하였는데, 둘다 감칠맛나게 맛있었고, 일정상 첫끼로 먹기에 가벼운 식사임에 추천을 드린다.

 

여수에서 유명하다는 하모 샤브샤브, 하지만 개인적인 입맛에는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하였고, 아무래도 다음 여수여행에는 하모 샤브샤브를 찾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맛에 대한 후기는 skip...

 

다음에 또 찾아가게 될 여수여행, 새로운 맛집을 찾아내서 계속 찾아가는 순간이 되길 기대하며!

반응형
반응형

세종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햇수로 아마 3-4년 지났을 것 같다. 

 

9월 4일 기준으로, 9월 5일부터 2일간 태풍 11호 힌남노 초강력 태풍이 다가온다고 하는데, 태풍이 역대급이라서 그런지 태풍의 눈을 기준으로 모든 비바람을 쓸어담아서 그런지, 우리가 캠핑을 하는 순간에는 폭풍전야 속의 고요함을 누리게 되었다. 물론 캠핑 사이트 구축 후, 이튿날 아침 6시부터 낮 10시까지 아주 미세한 빗방울이 내리긴 했지만, 캠핑 하는데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아니었다. 그래도 2박 3일이었다면, 우중캠핑도 나름 낭만적이라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다.

 

캠핑장 도착 후,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어서 사설 캠핑장에 비해 넓직한 사이트에서 스노우피크 랜드락(TP-670)을 피칭하였다. 넓직한 사이트 덕분에 공간의 부족함이라는 스트레스(?)를 누릴 새 없이 아무데나 편하게 펼치면 되는 광할한 사이트 공간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생애 첫 구매 텐트는 스노우피크 돔텐트(SDE-001)인데, 돔텐트는 타프와 함께 사이트 구성을 해야 간지나는 캠핑 스타일이다. 이번에는 아이엄마의 취향에 따라 거실형 텐트라는 스노우피크 랜드락을 가지고 가게 되었다. 텐트 피칭 완료 후, 스노우피크 브랜드의 브랜드 마킹 표시를 사진 속에 담아 보았다. 음,,, 1958년에 브랜드 출시가 되었구나... 일본 브랜드이긴 하지만, 국격의 이미지를 떠나서 오랜 세월의 경험과 노하우로 인해 캠핑 관련 아웃도어 장비들을 참 잘 만드는 회사임은 틀림없다.

 

이번에는 그늘을 만들어줄 타프가 부재한 관계로 랜드락의 앞뒤로 구성된 패널이 있는데, 업라이트 폴대를 별도로 준비를 하면, 위와 같이 그늘이나 비를 잠시 피하면서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의 확장을 추구할 수가 있다. 거기에다가 이너룸과 별도로 거실형으로 넓직한 공간에서 야외 생활을 편하게 즐길 수가 있다. 

이너룸(텐트)에는 성인 서너명이 들어가서 취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직한 공간을 제공하며, 방수 시트를 깐 후에 이너룸을 설치하여 에어매트같은 바닥공사를 하면 쾌적한 취침 환경을 누릴 수가 있다.

 

밤에 가로등 아래에서 바라보는 스노우피크 랜드락은 볼 수록 매력적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누릴 수가 있다.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을 바라보기 위해 위와 같이 의자와 간단한 테이블을 밖으로 가져와서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가질 수가 있다.

 

오래전에 아이엄마에게 생일선물로 받았었던 "스노우피크 원 액션 로우 테이블 LV-100TR"이다.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대나무 집성재 상판 재질로 인해 내구성도 지키면서 세련미 또한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내가 애지중지하는 테이블이다.

 

오래전에 구매한 테이블이라서, 레이져로 견고하게 각인된 스노우피크 브랜드 마킹표시이다. 과거에는 빈티지 느낌나게 중후한 브랜드 마킹 표시가 매력적이었는데, 스티커 재질로 브랜드 표기하여 시간이 흐를 수록 벗겨지는 스타일보다는 낫다는 것에 안도를 한다.

 

수납과 무게의 장점이 매력적인 헬리녹스 선셋 체어! 가벼운 소재와 재질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천과 프레임 소재의 내구성이 튼튼해서, 최대 145kg 하중을 견뎌내는 의자이다. 조립 전후에 대한 흐름도 가볍게 진행할 수가 있다. 나중에 목베게 추가해서 사용해볼까 하는 고민은 있다.

 

하나 뿐인 딸래미가 사용하는 콜맨 킥백 브리즈 체어(블루)이다. 아마존 쇼핑에서 파격 세일(?)을 할 때에 구매해둔 의자인데, 딸래미가 초등학교 들어가게 되면 성인용 의자를 추가 구매를 하게 될 텐데, 그때가서 뭘 구매할 지 고민하면 되겠다.

 

노마드에서 제작한 자이언트 기가스토브이다. 해바라기 버너만큼의 화력을 자랑하면서, 스펙 상에는 7,500kcal 화력을 자랑하는데, 우리는 특별한 요리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체감이 되질 않는다. 그리들 요리를 즐겨먹을 생각으로 보유하게 되었고, 아래에 소개할 그리들을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큰 그리들로 인해 넓직한 화구를 필요로해서 장비 추가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열전달이 가능한 화구 시스템을 필요로해서 샀는데, 아직까지 그리들 요리가 어려운데 언젠가 능숙해지겠지?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어쩌다 구매한 조선 토치이다. 일본에서 만든 오리지날 토치가 있긴 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므로, 그냥 싼맛에 하나를 구매했으며, 토치 토출부를 길쭉하게 슬라이딩 방식으로 open할 수가 있어서, 버너나 가스랜턴 점화에 편하게 점화 보조를 추구할 수가 있다. 위와 같은 토치가 하나 있으면 편하긴 하다. (코베아 토치 스타일 아님)

 

매형께서 일본 여행 다녀오시면서 사주신 스노우피크 젓가락 및 딸래미를 위한 야외 수저세트이다. 드디어 오늘 첫 개봉 및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1회용품 사용에 익숙해서 그런지 야외에서 막상 써보니 어색하다. 그래도 자연과 환경을 생각해서 1회용품을 최대한 사용을 자제하는 생활 패턴을 추구해야겠지?

 

스노우피크 젓가락의 경우, 가방에서 자그만한 분리된 스틱을 서로 체결하면 위와 같은 앙증맞은 젓가락이 탄생하게 된다.

 

안성에서 주물 장인이 계시다고 하여, 안성주물이라는 업체에서 명품 전골 번철(특대)로 현장구매 성공한 장비이다. 매번 시즈닝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리들 요리에 고수처럼(?) 완벽한 요리커녕 그리들 요리 흉내내기 바쁜 캠퍼이다. 언젠가 그리들 요리를 잘하는 요리사 캠퍼가 되는 날을 기다리며...

 

이렇게 삼겹살, 김치, 양파, 새송이버섯, 팽이버섯을 몽땅 넣고 굽기 시작하면 참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인데, 화력 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시간이 갈수록 이상한 그리들 요리로 변해가는데, 누구 좋은 팁과 정보가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적당히 고기를 구워놓으면 먹음직해서 먹기는 한데, 맥주와 함께 먹으면 맛나기는 하다. 저봐라, 가운데에 몰린 돼지기름들을 보면, 그리들 요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저 돼지기름에 꼭 김치나 양파 등 부속요리를 해야하는 건지 아직도 궁금하다.

 

늘어나는 캠핑 장비 중에 자질구레한 캠핑 도구들은 일일이 들고다니면 번거로우므로, 캠핑용 폴딩 박스를 추가해서 이것저것 때려넣으면(?) 캠핑 도구들을 손쉽게 이동시킬 수가 있다. 캠핑도구를 모두 빼 놓으면, 위와 같이 캠핑용 보조 테이블로 사용하여도 된다.

 

자립할 수 있는 설거지망이다. 타프를 설치하지 않아 긴 폴대가 없어서 돼지꼬리를 끼울 수가 없을 때에 위와 같이 자립할 수 있는 설거지망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개수대가 가까우면 괜찮은데, 생각보다 먼거리(?)에 있을 경우 물 받으러 왔다갔다하기 귀찮을 때, 위와 같은 물주머니가 있으면 간편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캠핑 아이템!

 

장작 토막내는 도끼가 아닙니다. 사실은 팩다운할 때에 텐트에 포함된 동망치는 내구성과 힘이 약해서, 위와같은 무거운 도끼(?)를 가지고 다니면, 생각보다 팩다운 할 때에 토르(?)처럼 번개 파워의 힘을 느낄 수가 있다. 생각해보니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지난 도끼이다.

 

장작에 불을 붙일 때에 있으면 좋은 코베아 토치. 이녀석 또한 오랜 세월을 함께하고 있는 없어서는 안될 캠핑도구이다.

 

텐트처럼 10년의 세월이 훌쩍 넘은 스노우피크 화로대 세트이다. 국내에서도 스노우피크 화로대 스타일을 모방한 제품이 수없이도 많지만,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다. 오랜 세월을 함께해도 세월의 흔적이 아름답게 가미되는 화로대임은 틀림없다.

 

오랫동안 높은 열을 뿜어내는 장작과 숯의 열기를 견뎌대는 숯마루이다. 숯마루에 각인된 로고를 보면 오랜 세월을 함께한 흔적이 보인다.

 

심플하고 견고한 구조로 제작된 스테인리스 재질의 화로대와 하단 베이스 플레이트. 베이스 플레이트에 화로대를 얹어서 사용하며, 화로대의 작은 구멍으로 배출되는 숯가루들을 모아주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구조이다.

 

불멍 타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참나무 장작을 위와 같은 사각형 모양 배열로 쌓아주면 공기의 흐름과 화력의 방향이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다.

 

화로대 옆에 쌓아둔 참나무 장작이 가지런히 배치가 되어있다. 화로대의 불이 약해질때마다 집게로 하나씩 사각형 모양으로 쌓아두면서 불멍 타임을 가지면 된다.

 

불멍 타임 중에 텐트 안을 환하게 밝혀주는 가스 랜턴이 참으로 은은하다.

 

참나무 장작으로 숯을 만들고 나면 본격적으로 바베큐 타임을 시작하게 된다. 화로대 세트에 체결할 수 있는 스노우피크 그릴 브릿지와 그릴넷 세트가 있다. 그러면 화로대에 자연스럽게 체결되어서 바베큐 파티를 할 수가 있다.

 

스노우피크 그릴넷에 올려진 꽃등심과 치마살,,, 여기까지는 아름다운 한우의 자태를 보고 있었으나,,,

 

정신줄을 놓는 바람에 귀한 한우 소고기를 웰던보다 더하게 구워서 육즙을 쫙 빼버리는 바람에 아이엄마한테 크나큰 실망을 안겨주게 되었다. 다음번에는 미디엄 레어로 굽는다는 생각으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

 

가스랜턴을 거치할 콜맨 삼각 스탠드이다. 요즘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판매가 되지 않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는 캠핑 아이템이다. 콜맨 만의 녹색 느낌이 참 좋다.

 

오랜 세월을 함께하고 있는 콜맨 가스랜턴 노스스타 LP이다. 유리로 구성된 글로브는 열기로 인해 깨진 적이 많아서 그때마다 새로 교체하고, 심지도 관리 상태를 봐가면서 교체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이소가스와 체결된 모습이다. 랜턴 스탠드에 비치하지 않고, 캠핑 테이블 위에다 두고 사용하여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스탠드에 거치된 콜맨 가스랜턴 노스스타 LP 모습이다. LED 랜턴도 나름 편하고 밝지만, 위와 같은 아나로그 감성(?)을 추구한다면 가스랜턴도 괜찮다. 확실히 은은하고 황홀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조명이라고 생각한다.

 

알리에서 특가로 구매한 일명 보름달 랜턴(60W)이다. 내 기억으로는 1.5만원 정도 지불하고 구매한 것으로 아는데, 한번 충전으로 5시간 전후 60W 밝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라는데, 이 가격이면 거저 아닐까? 그나저나 LED 랜턴은 역시 벌레들이 좋아하는 파장대와 색상으로 인해 모여드는 바람에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편리하고 손쉬운 1회용품 사용 패턴에서 탈피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재질의 4인용 컵과 소주잔을 보유하게 되었다.

 

가지런히 정렬하고 나니, 나름 앙증맞고 볼 품이 있다.

 

11번가 아마존에서 특가로 판매한 스탠리 어드벤쳐 캠프 쿡 세트이다. 아마 1.5만원 안되게 구매한 거 같은데, 아무튼 많이 저렴하게 구매했다. 간단하게 1인용 라면을 끓여먹으려고 구매했다. 

 

수직으로 길쭉한 냄비만 있음 되는데, 플라스틱 재질의 컵도 있다. 간단한 물을 마실 때에 사용하면 되겠다. 위로 길쭉한 덕분에 길쭉이 오뎅을 끓여만든 오뎅탕 냄비에 최적화하기도 한다는데 나중에 해봐야겠다.

 

생각보다 좁은 반경으로 인해 가스버너 위에 안착시킬 수 있는지 체크해야 하며, 다행스럽게도 내가 가지고 있는 코베아 원버너에는 잘 올라간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식기도구 세트이다. 이것도 벌써 10년 넘은 세월을 함께하고 있는데, 그동안 1회용품 사용에 길들여져 있는데, 딸래미에게 자연환경 사랑이라는 모범을 보이고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 식기도구 세트. 이제 번거롭겠지만, 이러한 식기도구 사용에 익숙해지는 환경을 추구하자.

 

이전에 사용하던 코펠이 오랜 세월이 지나서 폐기처분하고, 스테인리스 재질의 코펠을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온갖 검색 끝에 보유하고 있는 식기도구 구성을 생각해서 벨락 콤비9 코팅팬 구성으로 확정하고 캠핑용품 추가하게 되었다.

 

원버너에 가볍게 올라가는 벨락 미니냄비!

 

자이언트 기가스토브의 넓은 화구에 안착되는 대형냄비!

 

큰 냄비에 감바스 요리를 해먹으려고 본격적으로 스파게티 면을 삶기 시작했는데, 역시 자이언트 기가스토브는 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밀키트로 준비한 감바스 요리, 그리들 위에 올려두어 자글자글 조리를 시작했다.

 

아까 삶아둔 스파게티면을 그리들 위에 투하하여 본격적인 감바스 요리를 하여, 캠핑의 마지막 요리를 마치게 되었다. 역시 캠핑 도구들을 다양하게 구비해두면, 그만큼 캠핑 생활도 편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며, 여러분들의 캠핑도구 마련에 적지않은 도움이 되었음 바램이다.

 

이제 세종시에서 운영하는 합강오토캠핑장의 B-34 사이트의 전경 및 관리사무실, 캠핑장 매점의 사진으로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2022년도 9월 기준, B34 사이트. (매년 사이트 번호가 바뀐다...)
캠핑장 관리사무로 가는 조명이 밝혀주는 계단 길
캠핑장 관리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한 캠핑장 매점, 주말 기준 낮10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

반응형
반응형

오랜만에 나의 첫 직장이었던 동탄에 방문하였다. 조카들 교육을 위해 서울에 살던 누나가 조카들을 미국 유학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원래 살던 동탄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앞으로 동탄에 자주 놀러갈 듯 하다. 나도 동탄이라는 도시에 대해 좋은 추억과 기억들이 존재하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어버이날 맞이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집들이겸 누나네 방문하면서 저녁식사를 위해 동탄 맛집 보나카바에 방문하였다. 매번 한식 위주로 식사를 하시던 부모님께 이례적으로 양식 코스로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다.

 

평생 한식만 드시던 80세를 바라보는 부모님 두분께서 아래와 같은 양식 코스에 대해 식사 만족도는 비밀.... ㅋㅋ

 

넓직한 주차장 덕분에 편하게 주차를 하고 보나카바를 바라보는 전경 모습.
세트 요리에 대한 가격 안내표지
세트 요리에 대한 가격 안내표지
식사 전에 가볍게 연어샐러드로 편하게 냠냠...
함께 나온 브레드류, 은근히 마늘바게뜨가 맛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고르곤졸라류 피자- 가볍게 먹기 딱 좋다!
꽃게가 통째로 들어간 파스타 요리-
봉골레 파스타류 이었던가? 국물이 적은게 아쉽...
감바스를 시켰는데, 내가 생각한 감바스 요리가 아니었다!
이것 또한 오랜만에 먹어본 랍스타 스테이크!
가끔 양갈비를 먹으면 맛있다.

푸짐했던 저녁 식사를 마치고, 소화 시킬겸 산책하면서 근처에 있는 홍종흔 카페에 갔는데, 수년전에 비해 으리으리해져버린 카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대체 빵을 얼마나 팔면 저렇게 비싼 땅에서 비싼 건물, 소장 가치 및 값어치가 있는 조경 및 장식들을 아낌없이 쏟아 부을 수가 있는 것일까? ㅋㅋㅋ

 

요즘 유행하는 도심속의 카페답게 옥상에는 루프탑 컨셉이 있으며, 엘레베이터를 타고 여러층을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오픈빨로 인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돗대기 시장 분위기와 더불어 손님이 마시고 지나간 테이블 정리가 아쉬워서, 아마 자리가 잡히면 쾌적한 커피숍 분위기 속에서 빵과 커피를 먹고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오겠지?

반응형
반응형

골프 입문 후 골프를 하다보면, 퍼터가 점점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 시기가 찾아왔다. 아직 백돌이 탈출도 못했는데, 벌써부터 퍼터가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는 바람에 아래 사진과 같이 퍼터연습 관련 풀세트를 구매하였다.

처음에는 거리감과 골프공이 홀인하는 방식인 퍼터연습기를 사려고 했지만, 구글 검색을 하다보니 좀더 집중을 요구하고, 퍼터 연습 자세를 살펴볼 수 있는 퍼트아웃(puttout) 퍼터연습세트를 추천하는 블로그들이 많았다.

게다가 프로골퍼들도 퍼트아웃 퍼터연습세트를 대회할때마다 들고다니면서 골프장에서 종종 연습을 한다고 한다. 그만큼 프로골퍼들도 인정한 제품이니, 나는 프로골퍼가 아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제품을 거금을 주고 샀다. 아래 퍼터연습 구성세트를 오픈마켓에서 최저가를 검색하면서 구매를 하고나니, 약 26만원정도 나왔다. 퍼터 매트는 10.5만원, 퍼트아웃 미러는 9.6만원, 퍼트아웃 퍼팅 트레이너는 5.6만원 정도 여러가지 가격할인을 받아서 구매를 하였다.

그럼 퍼트아웃 퍼터연습세트의 사진들을 하나둘씩 살펴보시길 바란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