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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하나님께 드려지는 물질들을 무명으로 드리기 시작했다.

왠지 세상 속에서는 이름 석자와 물질의 양만큼 믿음을 평가하고 잣대를 세우는 것 같아서 말이다.

사실 교회 주보에서 타인에게 노출되는,

"하늘에 보물을 쌓은 성도"에서 내 이름 석자가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말이다.




크리스천으로서의 형식적인 예배와 행위를 탈피하기 위해,

이러한 작은 노력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내 자신과 하나님만이 알 수 있는 믿음 생활을 하려고 한다.




이미 그리스도와 세상 속의 교회는 사도행전 속의 교회가 아닌,

중세 or 로마 시대 교회, 십자군 전쟁, 콘스탄티누스, 진보와 보수,

미국이 추구하는 그리스도적인 평화를 빙자한 테러와의 전쟁 등

성경 말씀에 의한 복음적 행동 양식으로 교회를 세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이용한 인간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나의 이러한 작은 변화로 인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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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더불어 나들이 시간도 참 많아졌고! (이래서 차가 있으니까 편하네?!)


오늘은 요즘 마음가짐이 미묘한 심리를 가지고 있어서, 인천 소래에 가서 바다를 보러 갈테다-

어릴적 친구 종현이와 경욱이를 만나서, 조개 구이나 회를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며 밤을 지새우겠군- ㅎㅎ


이번주 토요일은 벚꽃이 만개하는 벚꽃 놀이 시즌인데, 교회에서도 문화 생활을 추진하고 있는데,

막내 누나가 애 둘을 데리고 대전에 있는 결혼식장에 이동하는데 기사 노릇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교회에서 추진하는 이벤트는 예배때만 참석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막내 누나랑 넷째 누나랑 시간을 보내야겠다.

내가 넷째 누나한테 조카들이랑 같이 벚꽃 놀이 가자고 이야기를 했다! 매형한테는 1인 휴가 주라고 하고- ㅋㅋ

아무튼 막내 누나가 공식적인 스케쥴이 끝나는 대로, 삼남매와 조카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낼테다-

저녁에는 작은 누나가 오셔서 맛난 저녁을 먹자고 했으니까 기대가 된다!


그 담날 점심에는 중학교 동창들을 만나서, 둔산동 오리고기 전문점 신토불이에서 계모임을 진행할테다-

지난 번에는 설날 땜에 못 만났는데, 거의 4달만에 보는 반가운 친구들의 얼굴 이다.

계모임을 하고 나서, 얼른 회사로 돌아와서 저녁에 약속된 여 후배 와의 저녁 식사 약속을 지켜야 하고!


셋째 주 주말에는 아주 판타스틱한 주말을 보낸다!

금요일 밤 퇴근 후,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경기도 양평에 팬션을 하나 빌려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테다!

남자 여덟명서 굉장히 칙칙하게 하루를 보내겠군- ㅎㅎㅎ

토요일 점심에 Membership Training을 끝내고,

대전으로 돌아와서 부모님을 모시고 막내 누나네가 사는 홍성으로 간다!

주일에 근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안면도로 가서 바다 구경을 시켜 드려야겠다.

뭐 먹을건지 그때 가서 고민하고~


넷째 주 주말이 유일하게 비어있는 시간이군-! 책을 실컷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매일 꾸준히 헬스장에 가서 두시간정도 스쿼시 + 워밍업 + 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덕분에 몸매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

담주부터 월 수 금 일정으로 회사 동료 세명과 아침 7시에 Topic을 하나 잡고, English Talking을 하기로 했다.

가끔 맘맞는 사람과 번개 모임도 진행하기도 한다.



이렇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을 바쁘게 보내는 것도 아주 괜찮다!

게다가 내가 원하는 젊은 날의 Busy Life 이기도 하고!

무의미하게 바쁘게 사는 것보단,

자신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만족감을 누리면서 자신의 인생의 항해를 즐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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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강원랜드 근처 메이힐스 리조트 앞

강원랜드

강원랜드 근처 메이힐스 리조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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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근처 메이힐스 리조트 앞

강원랜드

강원랜드 근처 메이힐스 리조트 앞


좋은 사람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항상 즐겁다~

인생을 즐길 줄 알고,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아는 친구들이라 더욱 좋기만한 했던 여행-

매일매일 이러한 삶의 행복 가운데 살아가길 노력하자!


p.s. 7만원어치 게임을 해서 7만 8천원을 땄다. 즉, 본전은 가졌고, 8천원을 벌었다!

같이간 일행들 중에 유일하게 나만 본전에다가 돈을 땄다. 다른 일행들은 완전 마이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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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내가 다루고 있는 보드들

망고보드64

Mango64 S3C6410 Board

 



















* Mango64
- Samsung S3C6410X ARM1176JZF-S 667MHz Application Processor
-
128Mbytes Mobile DDR
-
256Mbytes SLC NAND Flash
- Samsung 4.8" WVGA(800x480) Color TFT with Touch Screen Interface
-
Wolfson WM8960 Audio Codec with 1W Stereo Speaker Amplifier
-
SMSC LAN9220 10/100Mbps Ethernet Controller
-
USB 1.1 Host, USB 2.0 OTG
- SD / SPI / UART / JTAG application
-
WiFi/Bluetooth Combo : Wi2Wi WiFi/BT combo module, not mounted on alpha board
-
GPS : not mounted on alpha board (compatible with Mango)
-
Power : 5V/2A DC-JACK, Korean Standard Handset Charger, Li-Ion Battery Connector


CorTex-Z1

CorTex-Z1 STM32F103X Board

 * CorTex-Z1
- STM32F103xx MCU 적용
- 2-Port RS-232C Interface
- 1 Port USB 2.0 FS Device Interface
- 3 Indicator LEDs
- 1 Power LED
- 2 USER Keys : WKUP, USER
- 1 Reset Key
- 3 Boot Select Switch
- 2x20 Pin HEADER for Expansion
- 1 CC2520 ZigBee Chip
- 1 JTAG Pin



CorTex-M3

CorTex-M3 STM32F103X Board

 
* CorTex-M3
- CorTex-Z1의 몇 가지 제외하고 스펙 거의 동일
- 1 7-segment LED







# 현재 내가 다루고 있는 소프트웨어들

- IAR Embedded Worbenche IDE 5.4 (Compiler)
- Source Insight Version 3.50 (Source Analyzer)
- Linux Ubuntu OS (Version 9.04)
- VI Editor in Linux Program
- Eclipse Editor (for Android Application Developerment)
- LabVIEW Version 2009 Program
- Web-programming (APACHE2, My-sql, PHP)
- Tera Term (COM Comunication Program)
- Flash Loader v 1.3 (STMicroelectronics)


# 지금까지 개발한 것들

- Sonix社 SN9C235B Chip을 적용한 Web Cam 개발 (Akustica MEMS Mic. 적용)
- Mango64에다가 WinCE 6.0, Android 1.5r OS 포팅
- Atmega128을 이용하여 지자기 센서 파형 측정을 위한 회전 JIG용 보드 개발
- LabVIEW를 이용하여 TDS3024B 오실로스코프를 활용한 센서 측정 프로그램 개발
- 아바고社 광마우스 구동용 Firmware 개발
- 지자기 센서용 Wafer 생산 기록용 Log Sheet DB 프로그램 개발
- STM32-M3를 활용한 조도 센서용 평가용 보드 개발 中 (TFT-LCD 2.8"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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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할일이 없어서(?)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겨서 말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안부를 나누려고 해보니, 몇몇분이 대답하는게 "바쁘다."라는 말이 있는데, 왠지 거부감이 드는 느낌이 들었다.

아직까지 나는 안부차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면, 상대방이 "바쁘다."라고 내게 말을 하는 것은 사람과의 인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거보다 일(job)이 더 우선이기 때문에 그렇게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간을 날려버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업무 차원에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면, 상대방의 일(job)이 가중되기 때문에 이해를 한다.

아무튼 나는 "바쁘다."라는 말은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히려 내게 다가오는 사람에게 몸과 마음의 문을 열어줘서, 내게 베풀어준 호의에 감사하며 인간 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여기는 시간으로 판단하여 버리려고 한다. 그렇다고 100% 상대방에게 모든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나의 상황과 모습을 보고 다가오니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한살을 먹어갈 수록, 인간 관계의 소중함을 재차 깨닫고 있다. 가까울 수록 더욱더 조심해야하는게 인간 관계이다. 1년, 5년, 10년, 20년의 인연이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인간 관계가 틀어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상대방에게 조심하고, 상대방도 내게 조심해야하는 그런 세월이 다가와 버렸다.

결론은,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되,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항상 좋은 모습, 긍정적인 모습, 배려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인간다운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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