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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계획한 1박 2일 부산여행, 그리고 먹방 투어.

부산에 사는 현지인과 부산에 살았었던 외지인에게 물어봐서, 정성스럽게 만든 여행 코스와 먹방 코스이다. but, 장마로 인한 비 소식과 체력적인 문제로 인하여 아래와 같은 코스를 다 돌지는 못했고, 먹방 코스도 일부 메뉴를 제외하였다. 솔직히 이틀동안 먹방 코스를 모두 점령을하면 배가 남산만해지니 무리수 아닌가? ㅎㅎ

아무튼, 이번 부산 여행을 통해, 부산도 자세히 돌아다니다보면 매력적인 여행 도시임을 의심치 않게 되었다. 다가오는 겨울에도 다시한번 부산을 방문하여 겨울이 가져다 주는 부산을 느껴보려고 한다.

 

 

 

 

 

이제부터 1박2일 동안 부산 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명소 및 맛집을 공유하고 추억을 남기려고 한다.

실제적인 느낌과 경험을 토대로 글을 남기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행 후기를 읽는 시점이 달리될 수 있음을 양해 바란다.

 

 

세종에서 부산으로 출발하여,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감천문화마을"

여기를 가장 먼저 찾은 이유는, 주말을 맞이한 부산의 교통이 지옥에다가 도로 위에 아까운 시간을 버리기 싫어서,

대구를 분기점으로 하여 "서부산IC"로 진출을 하였다.

그랬더니, 꽤 적당한 소요시간(약 3시간반)을 가지며, 기분좋게 부산을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는 위의 사진처럼 감천문화마을 바로 건너편에 "감천초등학교 공영 주차장"이 있다.

10분당 300원정도 받은 것으로 기억한다.

 

 

 

꽤 감성돋는 계단식 마을의 풍경!

게다가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색감과 벽화가 있는 마을이기도 한다.

 

 

감천벽화마을에서 가장 많은 줄이었던 어린왕자 기념촬영장소!

물론, 저기 V를 한 처자는 나도 모르는 처자이다... ^^

 

 

여기는 감천문화마을에서 약 5분정도 떨어진 남포동 먹자골목 그리고 BIFF 골목!

자갈치 시장과 국제시장, 깡통시장과 붙어있어서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

 

 

주차는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도보로 5분정도 떨어진 "용두산 공영 주차장"이 있다.

여기도 10분당 300원정도 받은 것으로 기억한다.

불법주정차 단속이 심하니, 반드시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을 권장한다. 10분에 300원이면 굉장히 저렴한 주차요금이다.. ^^

 

 

 

먹자골목에 있는 분식점,

비가 너무나도 많이와서, 먹방 코스의 분식점에 가질 못하고, 그냥 여기서 가볍게 먹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떡 조금, 오뎅 조금, 순대 조금,

2인분이 이거밖에 안된다... ㅜ.ㅜ

그래도 맛은 소소했다.

특이한 점은 떡보다 오뎅이 더 많았다는............. 내가 사는 동네 분식점은 오뎅을 굉장히 아끼는데.. ㅎㅎ

 

 

이건 부산오뎅이다. 나름 어육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탱탱하고 맛있었지만,

나중에 해동 용궁사에서 먹게된 부산오뎅이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부산오뎅을 사먹는 우를 범하지 말고,

시장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부산오뎅을 파는 상점에서 찹찹하기를 추천한다.

물론 나는 먹어보질 못했다... ㅜ.ㅜ

 

 

이것은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

그런데, BIFF 중심거리에 들어서는 순간, 호객 행위가 장난이 아니다. 바로 옆에서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있는데,

영문모를 길다란 대기 줄로 인하여, 어떤 아줌마 두명이 와서 호객 행위를 하는 바람에 엉뚱한 곳에서 사먹게 되어 버린다.

 아줌마들은 아이들을 위해서 선심을 쓰는 것이라고 주문을 받는데, 혹할 수 밖에 없다.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는 맛없었는데, 바로 옆의 아저씨가 만드는 씨앗호떡이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거기서 만드는 씨앗호떡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길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비오는 거리 위에서 씨앗호떡 찹찹!

그러나 강원도 대포항에서 먹었던 씨앗호떡보다 맛이 없었다.

덜 쫄깃하고, 덥덥하고, 씨앗이 무식하게 들었고...

 

 

여기는 백종원이 그렇게 극찬한 수중전골로 유명한 인생밥집 "바다집"이다.

점심시간 대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

 

 

이것은 수중전골을 찹찹하기 위한 대기 번호표다.

처음에 영문도 모르고, 맨 뒷줄에 기다렸는데, 어떤 사람이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종이 쪼가리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잽싸게 번호표를 받았더니, 128번!!!!!!!!

그러나 현재 먹고 있는 마지막 식당 손님은 82번... ㅜ.ㅜ

무려 1시간이나 기다리고 식당 안으로 입장하게 되었다.

물론, 무식하게 1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남포동 먹자골목과 시장을 돌아다니고,

1시간 뒤에 돌아와서 적절한 타이밍에 입장을 했다.. ^^

 

 

식당 안으로 입장을 하니,

바깥에서 보는 허름한 모습과 달리, 깔끔한 내부 환경에다가 많은 손님들로 가득차있었다.

 

 

이것은 "바다집"의 메뉴판!

 

 

센스돋는 표지판.. ^^

 

 

기본적인 상차림, 생각보다 허름하다... -.-;

저기 면처럼 보이는 것은 우동인데, 우동같지가 않다.

 

 

이것이 수중전골이다.

손질된 낙지와 조개, 가래비, 당면, 각종 야채 등이 원을 그리며 둘러싸 있고,

우리는 펄펄 끓이기 시작한다.

 

 

펄펄 끓이고 있는 수중전골,

국물을 한번 찹찹했는데, 생각보다 맛이없다.................

같이간 일행들도 맛이 없단다..................

이게 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가보다... -.-;;

 

 

반찬이 시원찮아서, 국물을 말았먹었는데도, 맛이 없다.................

 

 

백종원이 맛있다고 한 우동 면사리를 넣고 끓여서 찹찹 해보았으나,

역시나 맛이 없다..............

 

물론, 다음에 부산을 갈 때에 찾아가질 않을 음식점 리스트에 하나 추가하게 되었다.

 

 

여기는 광안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명품물회"이다.

명품 물회가 아니라, 가게 간판이름이 명품물회이다... ㅋㅋ

여기는 부산 현지인에서 추천받은 음식점인데, 정말 현지인에게 물어보길 잘했다는 맛집이었다.. ^^

광안리점 말고, 송정점, 기장점 등 부산 곳곳에 체인점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찾아가면 된다.

 

 

이것은 2만원짜리 명품물회!

생각보다 양이 많다. 그래서 1그릇 주문하고 둘이서 나눠먹으면 괜찮을 양이었다.

왜냐하면 공기밥과 소면까지 있기 때문에,

왠만한 애호가가 아니면,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양이다.. ^^

 

 

육수를 부었는데, 물이 없다.. 물회는 물맛으로 먹는건데....

그러나, 젓가락으로 정신없게 이리저리 비비면서 시간이 살짝 지나고 나니,

 금방 녹아서 아래와 같이 맛있는 음식으로 변신하게 된다.

 

 

골고루 섞인 물회!

한입 베어먹어보니, 상큼하고 짭쪼름하고 맛있다!!!!!!!!!

 

 

소면을 넣고, 비벼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깻잎에다 싸먹으면 완전 기똥찬 맛이다.. ^^

이렇게 해서, 부산을 방문하면서 물회를 먹고싶다면, 그나마 평타를 할 명품물회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현지인이 그런다, 포항물회를 먹고싶으면 포항가서 먹으라고...

왜냐하면, 내가 호텔 앞의 포항물회를 먹으려고 할 뻔 했기 때문이다.. ㅎㅎㅎ

 

 

다음날,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 앞에 있던 식당을 찾아가게 되었다. (부전역 2번 출구에 위치)

그 이름은 "홍삼 삼계탕"!

 

 

기본적인 상차림인데, 저기 호박 튀김이 갓나와서 그런지 바삭하고 고소하게 맛있었다.

웃긴게, 삼계탕보다 맛있었다는.... ㅡㅡ;

 

 

전복 삼계탕인데, 닭을 너무 삶은 것 같다.

나름 삼계탕 매니아인데, 왠지 맛없게 먹었던 기억 밖에 없다.

아니면, 이집은 푹 고아 삶는 요리법을 고수하는 것일까?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아메리까노 한잔을 마신 후, "해동 용궁사"로 이동을 하였다.

주차는 바로 앞에서 가능한데, 소형차는 일일주차 3000원을 받는다.

 

 

용궁사로 가는 골목길, 나름 상점과 음식점이 줄지어져 있다.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교통탑!

10년 전에 종현,재훈,경욱이와 함께 왔을 때에도 이런 탑이 있었나 기억이 안난다.. ^^

 

 

이것은 득남불, 저 손은 나의 피앙세의 손.. ㅎㅎ

득남을 기원해요.. ^^

 

 

토실토실한 황금돼지!

 

 

해동 용궁사의 전경,

바다 안개가 참으로 운치가 있다.

 

 

해동 용궁사의 전경!

 

 

해동 용궁사에 나오는 길에 들른 부산오뎅집!

 

 

오뎅 하나에 2천원!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꼈지만, 오뎅 크기를 보고 비싼게 아님을 알게 되었다.

 

 

오뎅 10개에 2만원어치!

생각보다 큰 오뎅으로 인하여, 오뎅 2개로 배를 배불리 채움... ㅋㅋㅋㅋ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남포동 먹자골목 오뎅을 절대로 사먹지 말고, 여기와서 사먹는 것을 강추!!!!!!!

 

 

해동 용궁사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해동 용궁사에 가는 길에 엄청나게 큰 쇼핑몰을 발견했다. (해동 용궁사에서 5분거리)

그곳은 "부산 기장 롯데 아울렛" 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가 있다.

게다가 1년 전의 상설제품을 무려 50% 가까이 할인하고 말이다.

또, No 세일 브랜드인 뉴발란스도 당당하게 세일도 하고 말이다.

 

부산 마지막 여행 코스에서 "부산 기장 롯데아울렛" 방문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해동 용궁사 근처 기장 맛집인 "장보고 찜"

 

 

기본적인 상차림!

 

 

이 집의 인기메뉴인 "치즈 등갈비"

그냥, 소소하게 먹을 만했다. 난생 처음보는 메뉴였으니까... ^^

 

 

이것은 갈비낙지찜!

이게 치즈 등갈비보다 맛있었고, 밥하고 같이 먹기에 맛있는 밥도둑 이었다.

 

 

 

이렇게 해서 1박 2일 동안의 부산 여행 후기를 마치도록 하며, 여러분들이 여행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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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배낭여행 컨셉으로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신혼여행지는 대부분 괌, 하와이, 보라카이, 발리 등 휴양지로 떠나는데, 우리는 마음 편하게 언제 유럽에 갈지를 모르고, 유럽이란 나라는 너무나도 많아서, 향후에도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면, 차근차근 1개국씩 돌아다니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찾은 나라는 달링이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이탈리아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여행 일정 및 관광 코스에 대한 엑셀 자료를 첨부 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

 

2015 이탈리아 신혼여행 - 블로그.xlsx
다운로드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서 저녁 8시 기차를 타고 2시간 동안 달리니,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서 도착하니, 어느새 밤이 되었네요.

이어서 바로, 베네치아의 대중교통인 수상버스 '바포레토' 티켓을 24시간짜리로 구매를 했답니다.

바포레토 수상버스를 타고, 호텔로 들어가서 늦은 체크인을 했네요!

 

다음날, 24시간 동안 무제한 티켓인 바포레토 수상버스를 타고 바다 위의 도시, 베네치아를 바라보게 됩니다.

 

 

건물마다 다리가 이렇게 연결 되어있어서 건널 수가 있습니다.

저기에 빠지면 대략 난감하겠죠? ^^

 

가는 길마다 물만 보이는게 아니라, 위와 같이 땅도 볼 수도 있습니다.. ^^

너무 물에 대한 겁을 먹지 말아요~ ㅎㅎ

 

여기는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광장 입니다.

 

여기는 산마르코 대성당이죠!

참고로, 두칼레 궁전이나 탄식의 다리 같은 명소들은 바포레토 수상버스를 타고 관람을 할 수가 있어요.

 

이것은 바로 베네치아 곤돌라!

생각보다 가격이 엄청 납니다.. ^^

 

곤돌라만 있으면,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가 있네요.. ^^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서 저녁 9시 기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서 밀라노 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대부분의 호텔은 24시간 운영하는 컨시어지가 없어서, 늦어도 밤10시 이전까지는 Late Check-in을 해야하는데,

밀라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앞서가는 도시적인 느낌이 있어서, 24시간 컨시어지 운영하는 UNA Century Hotel 덕분에 베네치아에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늦은 기차를 타고 밀라노에 넘어 올 수가 있었답니다.

 

늦은 밤의 밀라노 중앙역!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말펜사 공항을 향하는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중앙역을 한번 더 찰칵 했네요.

말펜사 공항은 밀라노 중앙역에서 버스로 1시간이면 갈 수가 있답니다.

참고로, 인터넷 여행 후기에서는 저기 사진 속의 중앙역의 오른쪽에서 말펜사 공항 버스를 탑승하라고 했는데, 제가 갔을 때에는 중앙역의 왼쪽으로 승강장이 변경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이 놀랬답니다.. ^^

 

이렇게 해서, 이탈리아에서의 주요 명소 사진을 간단하게나마 올렸고, 로마-바티칸-피렌체-베네치아-밀라노 순으로 1주일 동안 다녀왔는데, 부지런히 움직이다보면, 꽤 알차게 여행을 할 수가 있었다고 느꼈다.

 

만약,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에서만 1주일을 보낸다고 한다면, 나는 강력하게 추천을 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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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배낭여행 컨셉으로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신혼여행지는 대부분 괌, 하와이, 보라카이, 발리 등 휴양지로 떠나는데, 우리는 마음 편하게 언제 유럽에 갈지를 모르고, 유럽이란 나라는 너무나도 많아서, 향후에도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면, 차근차근 1개국씩 돌아다니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찾은 나라는 달링이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이탈리아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여행 일정 및 관광 코스에 대한 엑셀 자료를 첨부 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

 

 

2015 이탈리아 신혼여행 - 블로그.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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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성당.. ^^

여기가 바로, 피렌체 입니다!!!!!!!!!

 

배가 고파서, 티본 스테이크로 유명한 '자자 ZaZa' 레스토랑을 찾아 갑니다.

 

이것이 바로, 피렌체에서 유명한 티본 스테이크!!!!

 

칼질을 하니, 선홍빛의 스테이크 속살이 드러납니다.

겉에는 바짝 익었는데, 안에는 선홍빛 속살을 드러내는데...

이상하네요,,,, 분명히 웰던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ㅜ.ㅜ

우리는 한국 사람이라, 차마 피가 줄줄 흐르는 고기를 먹을 수가 없어서, 한번더 구워 달라고 했네요.. ^^;

 

'자자 ZaZa' 레스토랑의 내부!

 

'자자 ZaZa'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 소화를 시킬 겸 '가죽 시장' 구경을 떠납니다.

생각보다 많은 가죽 제품들과 다양한 상품들이 있네요.

 

이어서, 아까 위에서 본 성당 근처의 터미널에서 더몰 아울렛으로 가는 버스를 약 한시간을 타고 여기를 찾아 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프라다'에 갔네요.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 서있네요.. ^^

(우리는 더몰 아울렛 개장 시간을 맞춰서 아침 버스를 타고, 더몰 아울렛 개장 전에 찾아 갔습니다.)

 

프라다에서 살 게 너무 없어서, 구찌로 왔는데, 구찌에도 살 게 너무나도 없네요.

그렇게도 유명한 더몰 아울렛에 왔더니, 대부분 이월 상품을 파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나의 달링은 신상품을 좋아하는 럭셔리한 여자거든요.. ^^

 

여기는 피렌체가 자랑하는 두오모 성당 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장엄해서, 카메라에 담느라 애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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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배낭여행 컨셉으로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신혼여행지는 대부분 괌, 하와이, 보라카이, 발리 등 휴양지로 떠나는데, 우리는 마음 편하게 언제 유럽에 갈지를 모르고, 유럽이란 나라는 너무나도 많아서, 향후에도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면, 차근차근 1개국씩 돌아다니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찾은 나라는 달링이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이탈리아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여행 일정 및 관광 코스에 대한 엑셀 자료를 첨부 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

 

2015 이탈리아 신혼여행 - 블로그.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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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2일을 보내고, 피사의 사탑을 보러 가기위해서는,

테르미니역에서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을 먼저 들른 후에, 피사 센트럴역으로 가는 기차로 환승을 해야한다.

피렌체 산타미라이 노벨라역에서 피사 센트럴역까지 1시간이 소요된다.

 

정말 날씨가 좋은 피사의 광장!

 

정말 날씨가 좋은 피사의 광장!

 

역사책에서만 보던 피사의 사탑이 보인다.

정말로 기울어져 있네요.. ^^

 

세계 모든 사람들이 피사의 사탑을 미는 컨셉 사진을 찍고 있고, 나의 달링도 어림없겠죠? ^^;

 

저도 달링 따리 피사의 사탑을 힘들게 받치는 컨셉을... ㅎㅎ

 

피사의 사탑을 관람 후, 시간이 남아돌아서 피사의 시장을 한바퀴 둘러 보았네요.

그런데, 날씨가 금방 흐려지는데, 금방 밝아집니다.

 

여기는 피사의 시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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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배낭여행 컨셉으로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신혼여행지는 대부분 괌, 하와이, 보라카이, 발리 등 휴양지로 떠나는데, 우리는 마음 편하게 언제 유럽에 갈지를 모르고, 유럽이란 나라는 너무나도 많아서, 향후에도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면, 차근차근 1개국씩 돌아다니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찾은 나라는 달링이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이탈리아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여행 일정 및 관광 코스에 대한 엑셀 자료를 첨부 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

 

2015 이탈리아 신혼여행 - 블로그.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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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트레블에서 바티칸 투어를 신청!

(첨부 파일을 참조하면 자세하게 나옴)

 

바티칸 내부에는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극히 일부부만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있어서, 그나마 건진 사진!

참고로, 바티칸 박물관에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천지창조'를 바라보았는데, 정말 미켈란젤로의 대단한 작품이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순간!

바티칸 광장!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순간!

바티칸 광장!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바티칸 박물관에서 바라본 전망!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바티칸 박물관의 근처 명물, 그것은 바로 올드 브릿지 '젤리또'

 

확실히 어제 먹었던 젤리또보다 맛있다.

 

성 베드로 성당 광장!

 

성 베드로 성당 내부!

정말 웅장하다!!!!!!!!!!!!!!!!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피에타'

 

바티칸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강뷰가 아름다워서 찰칵하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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